새해 첫 기적 / 반칠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28회 작성일 17-12-29 07:48 본문 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 반칠환 시집 『새해 첫 기적』(2014. 지혜)에서 1963년 충북 청주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1992년 <동아일보>신춘문예 당선 시집으로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전쟁광 보호구역』 시선집 『누나야』 시평집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뉘도 모를 한때』 『꽃술 지렛대』『새해 첫 기적』 장편동화 『하늘궁전의 비밀』 『지킴이는 뭘 지키지?』 인터뷰집 『책, 세상을 훔치다』 등 1999년 대산문화재단 시부문 창작지원 수혜 2002년 서라벌 문학상 수상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