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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0회 작성일 18-10-11 07:06

본문

햇살처럼 / 정심 김덕성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도전하라는 뜻일 게다

 

세상엔 오르지 못할 나무도

오르지 말라는 나무도 없으니까

허황된 꿈을 꾸며 오르다

도태되지 말란다

 

만약 앞뒤를 가리지 않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법을 행하며 살다

청문회에 선다면 어쩌겠는가

 

차근차근 오르는 삶이

사람다운 만족한 삶이요

진실하고 행복한 삶이요

햇살처럼 밝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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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근히 오르지않고 한꺼번에 오르려는 욕심에 실수를 범하나봅니다. 많이배웠건 많이 못배웠건 검은 욕심이 문제가 되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청문회에서 챙피를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 결과라 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문회에 앞서 선서까지 하고도
마치 불법행위가 능력자처럼 당당해 하고
부적격함에도 밀어부쳐 임명하고
자랑스럽게 모습 드러내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는 능력 있고 혜안 있는 사람들이 앞에 나서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무엇을 믿고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모를 지경입니다.
불법이 정당한 것으로 포장되어가는
세상 분통이 터 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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