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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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4회 작성일 18-12-14 10:54본문
차가운 날
동백꽃은 웃는다
동백꽃 사랑이
거리마다 행복하다
손잡은 발길이 아름답다
포근함에
사랑이
거리마다
시린 가슴에도
따스한 온기와 사랑이 넘쳐라
동백꽃처럼
정열의 사랑이
거리마다 넘쳐라
차가움 속에서도
동백꽃은 핀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가 생각납니다.
오동도에게서 동백꽃 다운 꽃을 보았습니다.
한 겨울에도 피는 의지의 꽃
진홍으로 피는 뜨거운 꽃
사랑을 일깨우는 열정의 꽃
숲에서 피는 아우름의 꽃이라고 할까요
청춘의 사랑은 한 때이지만
인간애는 일평생이니
죽는 날까지 동백꽃 처럼 사랑하며 사는 삶을 추구해야 하겠지요.
좋은 시 잘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함께 해 주신은혜 높습니다
오늘은 겨울속에 햇님이 반가워요
나들이 참 좋은것 같아요
건필하셔
명작이 탄생 되시리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날이 춥고 매사가 불안해도 동백꽃 아름다운 사랑은 꽃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