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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에서 묻어난 진심어린 말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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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2회 작성일 18-03-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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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에서 묻어난 진심어린 말은 강하다ㅡ하얀풍경

빛이 구름에 가려지고 어둠이 이고 있었기에
수천년이 흘렀다

그렇게 흘러간 수천년이란 시간 속에서
조금씩 구름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어디서 부터 빛이 들어 오는지
마음은 따뜻했었다
처음 느껴본것 같았다

조금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 마음에서 진심이란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 내 본 말
그 첫마디는 무엇을 담고 있었을 까

나에게 봄 날은 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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