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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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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5회 작성일 18-04-01 00:27

본문

국민의 안전을위해

정민기

이천십팔년 삼월 삼십일,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

라디오 조작하던 화물차 운전자가 그만

도로에서 동물구조 활동하던

소방차를 뒤에서 들이박고 말았다

여성 소방관 한 명과 임용을 앞둔

교육생 두 명이 순직하셨다

이처럼 소방관분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온몸을 다해서 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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