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6 ) 거주지를 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2회 작성일 18-05-12 06:38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의 거주지는 바람에게 물어보면
알듯 싶습니다.
수 만년 주위를 애워싸고 함께 지냈으니까요
인간의 헤아림은 아마도 우주에서는 한계가 있나 봅니다
달의 거주지를 알면 계수나무 한 그루 부탁 좀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텃밭에 심어 보게요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린 비에
계수나무 활착을 기원합니다
월견화 피는 밤을 기다리겠습니다 텃밭이 푸릇푸릇 하겠고요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생전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근실한 한 칸을 배당 준다지요.
석촌 시인님께서는 두 어칸 배당 받으실텐데 제가 거주지 없이 떠돌 때에 한 칸 줍소서! ㅎ ㅎ ㅎ
주말 비가 옵니다. 촉촉한 대지가 아우성인데 행복 만땅 채우소서!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다란 원탁을 펼치겠습니다
두리두리 둘러앉아 술잔 속에 잠긴 달을 희롱해 보자구요
대청마루 가득하게 은빛가루에 묻혀 .
이슬비 고운 저녁 맞으십시요 현덕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시인님의 주위를 맴도는 휘엉청한 달 한칸
밝은 빛으로 뿌려주십시오
어둠 속에서도 잘 걸을 수 있게
달빛에 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케 알아 다가오는 달빛 스치는 소나타
피아노는 이럴 때 두드려야겠죠 ㅎ ㅎ
빗소리가 오선지를 적셔옵니다
라라리베시인님 따스한 주말 맞으십시요 ^^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