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본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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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18-06-14 09:18본문
시를 본다는 것.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의 그리움이
내 그리움을 삭여주고,
누군가의 행복이
나도 덩달아 행복하게 한다.
누군가의 나른함이
날 쉬어가게 하고,
누군가의 사랑이
날 사랑하게 한다.
시를 쓸 때의 마음은
물보다 투명해지고,
시를 본다는 것은
그 투명한 마음에
뭐가 들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참으로, 재밌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를 본다는 것은/창문바람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의 그리움이
내 그리움을 삭여주고,
누군가의 행복이
나도 덩달아 행복하게 한다.
누군가의 나른함이
날 쉬어가게 하고,
누군가의 사랑이
날 사랑하게 한다.
시를 쓸 때의 마음은
물보다 투명해지고,
시를 본다는 것은
그 투명한 마음에
뭐가 들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참으로, 재밌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를 본다는 것은/창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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