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날개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7회 작성일 18-07-17 06:52본문
댓글목록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 시인님!
하이고야, 이게 얼마만인감요
시인님은 마음씨가 하얀 양파입니다
시도 그렇구요
시이사왕이라는데
까도까도 백옥 같은 시앗이 주렁주렁입니다
그 열정에 감탄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에
시놀놀해진 빈혈기이겠지요 ㅎ
관동 심산유곡에서
겨울이불 덮던 8월이 그리워집니다
옥수에 마음 담그게
마냥마냥 시샘물 넘쳐 흐르소서 >>>>> 최경순s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적했다 모습을 들키면 변명도 많은 법,
부러진 날개에 새살 돋았다니 천만 번 다해입니다.
훨훨 날 수 있는 육신이니 집안에서 1인 삼각경주에 매진하는
신세만 못할까?
귀환을 추카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공도 참 무심하셨지요
시심에 젖어
헛 디뎠다고 허방을 들이대셨으니
추영탑시인님의 일인 삼각 축지법을 어찌 만류 하오리까
장승백이 지난 소문 도성에 파다하네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광로 한복판을 날아오르는..
그 모습이 석촌 시인님의 모습이라
느껴집니다
고요하면서 처절해보이기도 하지만
굴하지 않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덥습니다
까짓 ㅎ 태양을 향해 솟구치는
하루 하루 되십시요
더위 건강 유념 하시구요~^^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천인지라
개처럼 붉은 혀를 감당 못 하겠습니다
피 할 수도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어제도 오늘도 무겁습니다
한뉘시인님 은하수에라도 탁족하시옵소서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