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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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8회 작성일 18-08-03 07:56본문
섬 / 테울
한바당 한가운데 늘 그 자리
언제나처럼 가느다란 날개에 뜨겁게 달군 추억을 한껏 품고 소리 없이 찾아든
고추잠자리, 허공을 뱅뱅 돌다 귀뚜라미들 귀찮게 굴자
어디론가 슬그머니 떠나버린
늘 그 자리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지않고 불을 달구는 열정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풀과 씨름하느라 잠시 쉬고 있습니다
가내 행운과 한결 같은 건강을 주문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데 시마을 다녀가셨군요
이런 날엔 방콕이 좀 나으실 텐데
풀과 씨름하려면 참 위험하겟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