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언제나 그 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18-08-16 23:49

본문




언제나 그 자리

                                                                  신광진

 

소리 없는 외침이 가슴에 닿는 울림
작은 손길이 쌓여서 바르게 걷는
꺼지지 않는 불씨가 타오르는 용기


절제의 감정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짐이 되어도 기다리는 다정한 눈빛
그대를 향한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감성의 속삭임
표현하지 않아도 맑은 마음의 크기
남겨둔 마음도 채우지 못한 부끄러움


한 곳을 바라보고 사랑했던 순간들
싹을 틔워서 자라나는 수확의 기쁨
영롱한 그대 눈동자 마음의 빛이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