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하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향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18-09-01 23:56

본문




고향 하늘 / 신광진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속삭임
귓전에 맴도는 다정한 목소리
뒤돌아 보면 목까지 차오르는 서러움


외로워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속삭이는 아이의 마음
웃으며 용기가 되어 주는 하늘


차마 떠나 보낼 수 없어
아이의 마음에 묻어두고
하늘을 보고 재롱떠는 철부지 사랑


고향 소식에 참았던 그리움
서러움에 복받쳐 쏟아지는 눈물

멀리 계셔도 품이 되어 안아주신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