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잉족의 로맨스 > 창작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작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추잉족의 로맨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회 작성일 18-09-06 18:22

본문


추잉족의 로맨스

도골


삶의 터전은 온통 봄
우리의 자랑은 사랑입니다

슬픔의 향기로 탄생된 족속
조상은 밀의 속삭임과 나무의 눈물방울
벽에 붙어 화석이 된 아웃사이더
낮은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바라던 아나키스트
현역들은 뱅가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나 캡슐침대에서 손길 주면 깨어나고
몸에 배인 서비스로 먹고 살아요

로맨스는 발기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대처의 수컷들 걱정하듯
뜨거운 입김에도 졸아들면서
정을 주고 마는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첫사랑 짝사랑 받아들여도 誤入은 금기입니다
애무하는 순간 소리를 흘린다거나
애액과 함께 쌍소리 던지는 걸 보아왔기에
성품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거칠게 다루면 선을 넘어버리거나 도망가기도 하고
파트너 연장을 못 쓰게도 하지요

립서비스만 즐겨하는 추임새족이여
사랑의 열매는 사랑

우리처럼 온전한 그것 하고 있나요?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전한 사랑은 뭘까요,
추잉족, 추임새족,
시선이 발랄하시네요,.
은근히 긴장이 느껴지는 서술, 재밌습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껌족에서 출발하여
숙성기간을 거쳐서
질겅족으로 갔다가 여기에 다다랐습니다.

추임새족의 입에 들어가면
모든 걸 주는 것이기에
'온전한'사랑 아닐까요^^

Total 60건 1 페이지
창작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1-19
5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1-15
5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1-11
5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11-08
5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1-07
55
배부른 후회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1-06
5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1-04
5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1-03
52
가을앓이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1-02
5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1-01
5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0-26
4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0-24
48
입속의 풍경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0-23
4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0-15
46
망해사 댓글+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0-14
4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0-12
4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0-11
4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0-10
4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0-09
4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0-08
4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0-05
39
몸의 소통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0-02
3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0-01
3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9-29
36
구멍난 양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9-21
35
바람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9-19
3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9-17
3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9-15
3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9-13
3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9-11
30
커튼콜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9-09
2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9-08
열람중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9-06
2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9-05
2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9-04
2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9-02
2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8-31
2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8-30
2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8-28
2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8-26
20
나이를 먹다 댓글+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8-24
1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8-22
1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8-21
1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8-19
16
<이미지 4> @ 댓글+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8-18
1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8-14
1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8-12
1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8-10
1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8-03
1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8-01
1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7-30
9
괜찮은 직업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7-28
8
일회용 지구 댓글+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7-24
7
옹달샘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7-22
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7-20
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7-19
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7-17
3
구두 한 켤레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7-16
2
잘 풀리는 집 댓글+ 1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7-12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6-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