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부르는 가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움을 부르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18-09-10 20:10

본문

그리움을 부르는 가을

 

누군가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듯...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거든

하던 일 멈추고라도

마음껏 그리워 할 일입니다.

 

그리움은

절반의 외로움

절반의 설렘이기에

마음껏 두근거릴 일입니다.

 

국화꽃 향기

가슴에 빗물처럼 스민 날

불타는 가을이 그리운 나를 부르기 전에..

 

땀으로 범벅이 된

침묵의 껍질을 찢어

허리에 총총 두르고...

 

두근두근

감았던 두 눈을 떠서

가슴에 간직한 그리운 사람을 떠올려

마음을 열어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