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25회 작성일 18-09-13 08:50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반도의 큰 바람을 막아서고 온갖 풍파를 격는 한라의 기둥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기둥을 향하여 골백번 절을 해도 보답은 안되겠지요.
아침 뉴스에 비가 있더군요.
향토를 사랑하는 테울 시인님의 향기가 진하게 전해옵니다. 여기 인천공항까지...
건안하심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부터 추적거립니다
하여, 추우라는 글줄기들 한데로 그러모아 얼기설기 엮어보앗습니다
새 삶을 추스리듯, ㅎㅎ
추겨주심, 감사합니다
시그린님의 댓글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무탈 하시죠
추석 연휴때 비행기 한번 타시죠?
가을이 성큼 조석으로 날씨가 서늘합니다
건강하시길.....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도 참 거나하십니다...
명절 지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송에 추적이는 그만한 빗물이라면
듬뿍 찍어 펼쳐 열면 기러기가 훨훨 날 법도
암묵에 자취가
추색 묵향에 은은합니다 ^^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개면 다시 창청해지겠지요
오늘은 몹시 우중충
송충이도 저처럼 빗속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는 또 폭우가 내렸나 봅니다
바다가 여름내 많이 아펐나요
비가 지나고 나면 시인님이 그린 수채화로
가을의 절경을 보여주겠지요
빗줄기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폭우가 아니고 시원한 빗줄깁니다
이 비가 그치면 세상이 울긋블긋해지겠지요
노을처럼...
감사힙니다
리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