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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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1회 작성일 18-10-03 12:07본문
바닷가 노을
은치
너가 그렇게 좋은데
너는 왜 말 없는
뜬구름 같니
무지개 피는 날
너가 내손을 꼭 잡고
마음을 주었지
햇님을 보며
우리는 바람 처럼
여행을 떠났지
사랑도 추억도
둘이서 만드는
영화 같은 것
넓은 바닷가에서
너의 가슴에 오래 간직한
조개를 내가 주웠지
너와 나는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노을 같은 것
바닷가를 둘이 걸었지
댓글목록
도골님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구름이 아름다운 노을이 되어
사랑하고 사랑받는 하나이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은치님의 댓글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바닷가를
둘이서 걸으면 기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