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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운 이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30회 작성일 18-10-19 15:19

본문

그대 그리운 이 가을(가을날의 단상)


은파 오애숙


그대 사무친 그리움 갈향기 보다 더 깊고

더 짙은 향그러움이  심연에 피어 나기에

산모롱의 양지 녘에 파르란히 피어 올라

맘에 봉선화 연정 물들이던 그때 그 추억


환희 날개로 우리만의 세상 만들던 숭고함

가을 향기로 버무려 다시 내게 오고 있기에

그댄 그 마음 아시는지 소슬 바람 타고라도

이 밤 그대 오시련만 이승 떠나간 님 그리움 


물결 치는 그대의 향기 깊고 푸르른 밤 되어

가슴에 슬은 이 가을 속에 회도라 사무 치나

그대여 아름다운 그대의 향그런 사랑의 향연 

살며시 피어나 행복함의 노래로 추억 해 봐요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
마음으로 표현을 다 못하는 아쉬움이
떠나는 가을 앞에 괴롭힙니다
귀한 시 잘 읽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봄과 가을 향기 속에
태어나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언 땅 봄향그럼 물결칠 때면
시인의 마음에도 수액 흘러
심상에 파라란히 연초록의
향연 피어나 희망 노래하고

무성하던 갈맷빛 사윈 들녘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처럼
인생의 고뇌의 빛 맘에 슬어
인생을 되 돌아보는 하늘빛

제 2의 인생을 창출하고 있어
사랑도 이별도 다 그리움 되어
좀 더 현실에 충실 하고자 하여
올 곧게 좌우 살피는가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그대의 말씀 대로
그리움의 계절이라 싶어
맘으로 다 표현치 못하는
아쉬움 물결 치는 이 밤

그대도 시인은 그 뭔 가의
응얼진 한 자판 두드리며
회포 풀듯 쏟아 낼 수 있어
감사의 물결 샘솓 듯 해요

늘 건강 속에 창조주의 섭리
늘 흘러 넘치는 시어 낚아 채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의 단상(초고) /은파 오애숙

그대 사무친 그리움
갈 향기 보다 더 깊고
더 짙은 향그러움이 
심연에 피어 납니다

산모롱의 양지 녘에
파르란히 피어 올라
내 맘에 봉선화 연정
맘에 물들이던 추억

우리 세상 환희 날개로
만들었던 그대의 사랑
가을 향기로 버무려서
다시 내게로 오고 있어

그대 향한 맘 아시는지
소슬 바람 타고서라도
이 밤에 그대 오시련만
이승 떠나 버린 임 그림

물결 치는 그대의 향기
깊고 푸르른 밤이 되어
가슴에 슬은 이 가을 속
맘에 회도라  사무 치나

그대여 진정 이 아름다운
그대 첫사랑의 향그러움
맘 속에서 피어나고 있어
행복 노래하며 추억 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 댁에 다녀 오며
노래 가사가 나왔는데
핸드폰을 놓고 왔기에
저장을 못해 기억  잡아
겨우 집에 도착했을 때

인스펙션 나온다고 해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막상 자판 두드리려니

서두 뭐였는지 기억도
없어 가을 속 피어나는
그리움!보편적 관점에
시로 한 편의 수채화로
가을 속에 그려봤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금 토
비젼 스쿨에서 숙식 해
준비로 바쁜 주말이죠

지난 주에 금요일 비젼
스쿨에 숙제가 많다고
못가겠다고 해 실랑이
벌였는데 진짜 많아서
결국 제가 도와줬네요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
반응에 조심 스런운 일
순수히 제게 넘겨 네요

막내는 도움 안 받는데
큰 아들은 제가 학생들
미술 가르쳤기에 신뇌
하는 맘인지 맡기네요

매니져가 인스펙션을
갖고 장난을 치는 건지
사람 참 어렵게 하네요

항상 지금 생각해 보니
초가을 9월부터 아주
정신을 쪽 빼놓았네요
이곳 아파트 규정상에
여러 기관의 검열 있어

그런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운영꽃부리님도 그런
경험 있으셨겠다 싶네요

미국 동부 어떤지 모르나
이곳은 지진이 한 번 크게
난다거나 태풍이 몰려와서
LA 뒤집어 놓을다다 등등..
위협하나 죽고 사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맘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잘 살거나
40 먼 거리 왕래하며 살죠

이 가을이 풍요로워져서
[자운영~]시인님도 가을
서성시 심연에서 낳아서
이 가을 단풍에 물들이어
연서 한편 써 휘날리시어

가을 속에 아쉬움 남겨도
날개 쳐 휘날리는 맘으로
삶의 향기롬의 감성 갖고...

[꿈길따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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