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6회 작성일 18-10-21 16:07본문
고백/은파 오애숙
그가 내게 프러포즈 했을 때
그때 진정 그댈 받아들였다면
역사 바뀌었다고 생각하기에
인생사에서 세파로 휘엉돌이
휘모라 쳐 와 휩쓸려 갈 때면
백마탄 자 프로포즈 스처 가나
지금이 행복하다 고백하는 맘
변치 않아 역동적인 삶 누리며
내 세상처럼 살아가고 있기에
역시 나의 선택 탁월 한 거라고
파란 하늘 속 피어나고 있는 맘
뭉게구름 속 희망의 꽃 피어나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우리는 '그랬을 껄!' 후회의 나팔을 분다
하지만 후회란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깨진 독에
물 붓기 이기에 돌이킬 수 없는 일 될 수도 있다
보편적인 사고 방식의 긍정적인 눈으로 본다면
현실 속에 행복이 환한 미소 띄게 되리라 믿기에
맘속에 차고 오르는 기쁨! 손짓하며 놀자 하겠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겐 날개가 있어요
쪽빛 푸른 하늘 바라보며
어떤 이는 한 치의 앞도
내다 보지 못해 낙망하나
어떤 이는 매지구름 보며
비 내린 후 햇살 비치겠지
긍정의 날개 달아 희망참
노래 부르며 앞서 갑니다
삶, 만족하거나 핍진 해도
중요한 것은 미래 이기에
이왕지사 긍정의 날개로
날개 편다면 어떨런지요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그렇듯이 인생의 깊은 맛 우러나오는 꿈길따라 님의 시는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잘 읽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에 의미 두시는 마음
건강이 점차 회복 되어지길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