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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행복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0회 작성일 18-11-05 07:34

본문


행복한 사람

                                                         은파 오애숙 

그님 내 안 가득찬 
어둠 속에 오셨을 때 
나의 어둠 물러가고 

내 안에 찬 그님 빛에 
덩실덩실 더덩실 춤추며 
그님 내님 되셨을 때

내 안에서 감사의 달 
감사꽃 피어라 말씀하셔 
내님 향기로 휘날리네 

11월의 길섶에 핀 사랑 
누군가에게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한 사람이라 고백하며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향그러움/은파

오늘도 휘날리는 시어 낚아채 봐요

감사가 마음에 피는 아름다운 마음
그 어디에 비교할 수 있는 심연 일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주고 받는 감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 감사의 꽃
핀다면 깊어가는 이 가을 아름들이

삭막한 마음 날리고 훈훈한 정속에
아름다운 사회 만들겠다 싶은 마음

감사는 삶에 휘날리는 향기입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감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가슴으로 시가 가다 옵니다.=권온자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실호방]님,
지난 번에 부탁 한 것
댓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요즘엔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이 곳에 시 올리는 것도

시를 쓰는 것도
여유롭지 못하답니다
11월이 가장 바쁩니다

또 이 번 주간에
아이들이 비젼 스쿨
졸업이라서 준비할 것 있고...

올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일 년이 빠르게 가는 것 같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밤

해넘이
지나면서
하루 종일 울었던

매미들
어디갔나
꿈나라 여행 갔나

가을밤
귀뚜라미만
서글푸게 웁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해가 막내릴 즈음이면
낮에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잠을 청하는지...
웅웅웅
비행기 소리만이 여름밤을 스치누나

툇마루에 등을 기대
멀리서 구경오는 별들의 빛을 잡아 보누나


---------------------------------------------------

선생님께서  [가을밤]으로 시조로 만드셨군요. 대단한 하십니다. 그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생각 못했습니다. 저는 자유시로 만들어 올려 놓으실줄 알았는데요. 제게 시조로 한 수 가르쳐 주신 것 감사합니다. =권온자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억에 제목 [여름] 이었던 기억 입니다.
그냥 제 스타일로 시조를 만들어 봤습니다.

연시조로 다음 기회가 되면 연결해서 다시
만들어 올리 던가 자유시로 올려놓겠습니다

[뭉실호방]은 열의가 있으신것 같아 좋습니다
사실 저는 시조 시인이 아닌데 이곳 LA에서도

시조 시인이 드물어 문학지에 시조를 요청해
여름호와 겨울호에 작품을 시조로 냈답니다.

[뭉실 호방]님 제 기억에, 시 내용이 짧은 시
2연으로 만드셨던 기억이었고 시조 풍으로

쓰셨던 기억입니다. 하여 평시조 한 번 도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싶은 생각입니다.

환절기에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조는 글자를 계산해야 하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제 시로 시조로 가르쳐 주신 것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녁해가 막내릴 즈음을 해넘이 지나면서로 문장을 고쳐 주신것과 또한 잠을 청하는지... 를 꿈나라로 여행 갔는지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것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 백 배 입니다. 아, 정말
이 가을이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을 열어주는 마음입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권온자 올림=

개도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사람
사는것이 행복한 사람
무엇으로 행복할까.
햇님이 행복을 선물한듯하고
달님이 행복을 비추는듯 하고
바람이 행복을 살짝 실어다 준듯하고
어디를 가도 사랑받는것은
나는 행복하려고 태어난 사람인것 처럼
사는 때문
행복하려면 웃을때 세상의 모든 행복이 내게 있는듯 웃었네
행복할때 눈물이 나는건
이세상에 행복하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려고 그리 나누어 주는 울음이 었네
이세상이 아름다운것은
내가 행복하고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물처럼 맑은 마음이 있어 그리하며
그대가 행복하면 나의 마음은 그대가 행복을 내게 준것처럼
넓은 바다와 숲과 고운 마음이 있어 그리하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재밋게 글을 쓰셨습니다
강물처럼 맑은 마음이 있다는
심연에 영혼의 입자로 다가와
인간의 마음을 맑갛게 한다면
그것이 행복으로 바꿔 준다면

허나, 제 삼의 눈을 깨우는 맘
믿음의 세계 사차원의 세계가
아니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감사의 눈으로 볼때
삶의 향그럼 사그랑주머니 속
언 땅 봄 햇살에 녹아 내리어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오름처럼
죄로 물든 어둔 마음에 주님의
빛이 임할 때 생각 바뀌게 되어
감사로 휘날리어 삶의 향 되리...

개도령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적 자연주의자가 되도록 인생철학을
바꿔보시는것이 어떠신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서를 읽는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본질은 너희도 하님 처럼 되리라 너희는 죽지않으리라  라는 언어로 채워진
성서를 제게 보이시는것을 안타깝읍니다.인간적 자연주의 윤회교의 성서  저자 한서진 을 읽억보시길
추천드립니다.또한 한서진이라는 의미는 서양의 진리를 빨아버린다는 의미입니다.
꿈길따라님은 성서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행복하고 영혼이 구원받으신것 처럼
보이십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라는
사상이라고 하기어렵읍니다.인간적 자연주의는 세가지 사상으로  완성됩니다
첫번째 자기일생동인 많은 나무를 심는 행위를 하며살아야 한다는 사상이고 두번째는 자기의 수입의
십퍼센트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를 위해서 사용하는 삶을 살라고
하는 사상입니다.세번째는 살생하지 말라는 행위를 지키면서 사는 삶을 살라고 권하는 사상입니다.
이모든 사상에는 천국을 가려고 행위하는것이 아니라.인류가 파괴시키는 현상을 어떻게하면 줄일수있을까를
생각하는 사상이고 다음세대가 기성세대가 심은나무로 혜택을 보리는 취지이고 나무를 심는것은 지구온도를 낯출수있기
때문에 그러자는 생각일뿐입니다.무엇보다 그책속에는 윤회이론이란 언어가 기록되어있읍니다.가령 인간은 석탄을
채굴하고 석탄이 될수있는 요소를 채워넣어야 하지않을까를 논했읍니다.
두번째는원유의 채굴뒤에 원율 뽑아올린 빈유정에 무엇을 채워넣어야 원유가 될까를 논했읍니다
시인님은 시인이시고 영향력이 있으시고 꼭읽어보시길 사상서로서 추천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https://www.youtube.com/watch?v=_LjP6dZquXk

2]    https://www.youtube.com/watch?v=KgThDkhTfdQ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위에 복사한 사이트 통해
제가 선생님게 유투브를 통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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