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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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18-11-08 05:24본문
객지
객지에 있을 때는
몸이 아플때 참 괴롭다
왜 나만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마음이 아플때도 참 외롭다
왜 이렇게 살아 왔는지?
혼자 먹고 혼자 잘 때는
따뜻한 체온과 맛 있는 반찬같은 대화도
참 그리운 것도 많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나?
그렇게 살아 놓고선 무슨 타령은
떠나온 자의 숙명이려니 하고
이제 그만 내려 놓게나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심은대로 거두고 또 환경에 지배를 받지
제 나름의 길로 가면 그게
제 인생이야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
내가 걸어온 길 걸어가야 할 길
인생 객지에서 살다가
고향가듯 돌아가면 되는게지
객지에 있을 때는
몸이 아플때 참 괴롭다
왜 나만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마음이 아플때도 참 외롭다
왜 이렇게 살아 왔는지?
혼자 먹고 혼자 잘 때는
따뜻한 체온과 맛 있는 반찬같은 대화도
참 그리운 것도 많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나?
그렇게 살아 놓고선 무슨 타령은
떠나온 자의 숙명이려니 하고
이제 그만 내려 놓게나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심은대로 거두고 또 환경에 지배를 받지
제 나름의 길로 가면 그게
제 인생이야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
내가 걸어온 길 걸어가야 할 길
인생 객지에서 살다가
고향가듯 돌아가면 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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