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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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7회 작성일 18-11-10 15:12본문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은파 오애숙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 척박한 사막의 목마름
오아시스 찾아 낸 기쁨에 이 세상 살아 갈 수 있다면
사랑의 불씨 하나로 어젯밤 시한부 마지막 이생의 생
그토록 그가 학수고대한 삶이 오늘의 삶이 었으나
누군 비관에서 못 벗어나 이생 외면하여 마감한 세상사
작은 불씨 하나 있었다면 사랑과 기쁨 속 하모니 이룰텐데
화합의 물결의 장에 기뻐하며 존귀한 자로 우뚝 서서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 이생에 사랑의 숨결로 승화시키어
참 좋은 세상이라 화목 이루는 향그러움 휘날릴 수 있을 텐데
아쉬움에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 슬은 맘 12월의 창 준비해
세모의 정 버무려 거센 북풍막 만들어 이웃 사랑함에 내 몸과 같이
이웃과 이웃사이 따뜻한 맘의 향기롬 싹 틔워 아름다운 사회 이루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입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시를 잘 못 클릭하여 올려 진 것을 이제야 발견하여
수정하여 보았으나 계속 급히 해야 할 일들 산적해 퇴고가
매끄럽게 되지 못한 것 같아 다음날 눈의 피로가 푸려지면
확인해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사오니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