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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뒤 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80회 작성일 18-11-15 15:12

본문

우리의 삶을 뒤 돌아보며

        은영숙


늦 가을 창 너머 밤은 깊어가는데

비 갠 하늘 초승의 눈썹달은 말이 없는가

스산한 바람에 갈색 낙엽 굴러가고 또 가고


연초록 진초록 가는 세월 둥지 내주고

꽃피고 열매 맺던삶의 희열 수확을 꿈꾸고

가득 채워진 보고 나눔의 기쁨 영원 하리라고......


예고된 자연의 순리 서리내리고 낙엽되어

눈발 쌓인 겨울 하얀 솜이불 덮어 주네

벗겨진 나목 산 언덕에 서서 뒤 돌아본다


동행을 약속 했던 그님은 하얀 국화 속에 잠들고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

형제자매 순서 없이 이별주에 눈물 삼키고


남겨진 외기러기 마음 달래줄 벗을 찾고 싶은 밤

동성도 이성도 아랑곳 없이 만나면 반갑기만 한

어디 그사람 없는가? 억새바람 스산한데


산마루 지는 붉은 낙조 우리의 삶과도 같은 것을

공수래 공수거 산다는 것은 같은 굴레의 피치 못할 길

좋은 벗 찾아 웃으면서 즐기다가 가자구나

이 세상 소임을 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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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산맥에서 울려퍼지는
가을 밤의 외기러기 우짖는 소리가 처염하게 들립니다.
은영숙 누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금욜 하루 휴가내서 한양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섬에 계신지요?
언제까지 계실런지요?
바닷바람이 세차게 일터인데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내일 삼성병원에가서 완치 판정나면 누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누님, 힘내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너무나도 반갑고 반가워요
혹독한 운명의장난에 버티기 힘드네요
암하고 싸우는 자식의 슬픈 외길을 바라보면서
엄마가 먼저 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마음 속으로 외처 보네요

우리 아우 시인님!꼭 완치 판정을 받도록 간곡히 기도 할께요
밤마다 딸을 위해 촛농이 눈물 되어 흐르도록 가슴 모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송년회 사진에서 웬지 얼굴이 야위어 보여서 걱정 했는데
일터에 열심 하다고 하기에 안심 했는데 걱정 되네요
다시 열심히 기도 할께요
반듯이 주 하느님의 은총의 응답 주시리라 믿습니다  꼭 완치를 요
파이팅요
사랑하는 나의 동생 최련덕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었습니다
무탈 하시리라 늘 마음 속으로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기온차가 심해진다하니
더욱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맑으신 심성으로 일상을
보듬는 시인님의 시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시길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댓글로 격려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곳은 섬 마을 환자인 딸의 숙소 입니다
제가 6개월 전에 오른 손목이 낙상으로 골절 되어 세브란스 병원으로 응급실 행이었는데
이곳 시화 종합 병원에서 기브스 풀고 물리치료를 하고 있네요

이곳 지인의 노트북을 빌려서 왼손으로  답글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상큼하게 단장한 시말이 멋이 있습니다
운영자님들 께서 많은 수고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임기정  운영자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일
태어나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는 인생
그래도 순리대로 오가면 좋으련만
그게 안 되는 현실의 우리네 삶
끝연에서 공수래 공수거에 숙연해지는 마음입니다.
고운 은영숙 시인님
힘을 내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격려의 값진 댓글로 공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세월 가고 병든몸  세대 차이에 울고
기댈곳 없는 외로움은 사방이 낯 설기만 하지요
운명의 장난에 휘말리는 삶! 늦가을 가랑잎 되어 ......

따뜻한 시인님! 오래토록 행복 하시기를 비옵니다
언제나 건강 쳌크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양태문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삼 년에 한 번
심한 통증 동반한 고통있어
타인의 일 같이 않습니다

한 때는 위장에 문제로
한 때는 허리에 문제있어
올 한 해는 어깨와 눈!!

타이프 치며 시 쓰는 것
사치가 된 모양새가 되어
맘을 아직도 흔들고 있어

두 손 두 발 내려놔야지
몇 번이고 망설여 진답니다
글을 제대로 볼 수 없기에...

따님도 은영숙 시인님도
모두 주님의 은총 속에서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세월 갈 수록 병들고  마음도 나약해  지는 삶이 되고 마는데
어찌 하리요

시인님도 그런 시련을 겪으셨군요
저는 오래전에 장애의 몸으로 휠체어가 벗이 되었습니다
온 몸이 병 종합 병원 개업 했지만
눈 하나만은 자랑했는데 이젠 노환으로 그곳 마저 자신 없네요 ㅎㅎ

먼길 오시어 이토록 고운 댓글 주시고
부족한 저와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꿈길따라 [은파 시인]님!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릴 때부터 늘 건강에는 자신 없던 기억입니다.
지금도 기도 생활하지 않으면 의욕이 저절로 상실되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의 끈 붙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가끔은 저의 연약함에 감사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주님만 바라며 은총의 빛에 스며
주의 은혜와 지혜로 한 걸음씩 걸어 갈 수 있다 싶어서요

보기에는 멀쩡한데 혈압이 많이 낮아 가끔 심각하고
잠시 외출로도 많이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이 있어 때때로
마음이 힘들기도 하지만 힘들면 힘든대로 잠을 청합니다

가끔 이곳 미국 생활이 빠듯한데 편하게 살수 있다 싶어
이것도 복이려니 감사하는 마음에서 늘 하나님께서로부터
불어오는 생명참의 환희로 하늘빛 소망 향하고 있습니다

단지 결혼 너무 늦게하여 아이들이 아직 중고등학생이라
글 쓴다는 것 사치라 싶고 녹내장 백내장 비문증이 와서
화면 읽을 수 없고 제가 쓰는 글도 확인하기 어렵답니다

성경 전도서 12장의 말씀이 요즘들어 제게 향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 같아 본향을 향한 마음으로 주를 바라봅니다.
하여,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노래이신 주만 찬양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런 이유로 제 몸 상태의 연약함에 소망의 글로
세상에 나래 펴 하늘빛 향그러움속에 휘날리고 싶습니다
아래 클릭하면 작년에 발표된 성가곡 들어보실 수있습니다
속히 쾌차하사 아름다운 주님의 향기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2WDPd5Kwn8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장문의 고운 글 주시어감사 합니다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힘드시겠습니다

엘에이에서 아주 오래전에 나의 친 남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냈지요
우리 올케와 조카 아이들 3 남매가살고 있고 친척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슬픈 사연도 겼었습니다

성가곡도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아픈 사라진 곳에 언제나가 서게 되겠지만
지금은 지켜 보는 어미의 심사는 세상도 하늘도
저만치 있으니  이또한 고난의 바퀴는 멈출 줄 모르고
사랑은 깊어서 바다가 되는 것을 봅니다.
기도하는 손길로 전하는 마음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제마음  깊은 심연 속 까지도 혜아려주시는 시인님!
눈 가에 이슬맺혀 먹먹한 가슴 소낙비로 내릴것 같습니다

기도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뒤돌아 보니 안개 자욱한  오솔길입니다.
무엇을 했는지, 무엇이 남았는지 모를 저 길에 후회는 열매로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알곡은 이삭으로 찬 서리에 촉촉히 젖어있네요.

왔다가 카푸치노만 한 잔 따르고 갑니다. 요즘 시말에 보기 드문 문전성시가
은영숙 시인님의 귀환을 축하하는 듯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반겨주는 정든 문우님들께 감사 하고 있습니다

말일경엔 새로 이사한 집으로 유배지에서 귀가 할까도 생각 합니다

문열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카푸치노가 따끈히게 노여 있는것을 보고
언능 가지고 왔습니다
그 맛이 일품입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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