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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78회 작성일 18-11-30 23:42

본문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신광진

 

 

풀잎에 맺힌 초롱초롱 눈망울
사랑이 피어나는 설레는 마음
삶의 지혜가 솟아나는 사랑의 샘

 

눈을 뜨면 서럽도록 그리워
야윈 마음 다하지 못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는 배움의 쉼터

 

감성 속에 빛나는 예술의 혼
산과 바다 꽃 속에 피어나는 시
자상하게 가르쳐 솟아나는 용기

 

영상 음악 낭송 감동의 눈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미소
꿈과 사랑이 넘쳐나는 마음의 고향

 

 

 

 

 

 

 

.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속의 고향...그립다는 표현이 무의식속에 느껴집니다,
다만 현실이 흐려지질못할망정
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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