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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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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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291회
작성일 17-10-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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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江山 양태문
새별오름에는 억새
억새엔 사람들
사람들은 산길 걷고
걸음마다 웃음이
웃음에 꽃이 피니
사랑도 함께 피어
억새에 마음 빼앗기니
하루해가 짧더라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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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억새에 마음을 빼앗기다보면 새별이 뜬답니다
그 오름으로...
오랜만입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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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돌아오는 시간이 없드이다
새별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태운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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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너무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리도 바쁘셨습니까?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강산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