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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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55회 작성일 16-11-14 09:10본문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대라서 - 거미
https://www.youtube.com/watch?v=XIxe8LrGsAY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자리에 정확히
퍼즐을 맞추셨군요
퍼즐 실력!
대단합니다.
그 빈자리...
건안하시길...빕니다.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 주의 시작!
파이팅입니다.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력이 대단하신 정민기님!
부럽습니다. 쬐~끔 만 빌려주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댓글을 두 개나~
칭찬 덤으로 받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빌려드립니다. 여기 있습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저 세밀한 관찰력과 집중력입니다.
바다를 뚫어져라 집중해서 관찰하시면
그저 바다가 아닌, 넓은 보자기 같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전혀 안 드시다면, 집중력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앗! 바다가 양탄자로 보이신다고요?
대단한 상상력입니다. 그 양탄자를 타고 이제 마음껏 날으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하늘이 초가지붕처럼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가르침...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초가지붕
고정관념을 깬 멋진 발상입니다.
정말 좋네요.
처음엔 묘사가 중요합니다.
그림 그리듯이 세밀하게 관찰한 걸 그대로 쓰면 되고요.
그다음 묘사 속에서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바다를 그저 바다로 보아도 되지만, 양탄자나 식탁보 등 넓은 세계로 빠지셔야 합니다.
아, 초가지붕이 비가 새네요.
비 오는 날,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으, 바로 그겁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윽~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발한 발상 좋네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책벌레09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기발하지요.
주차된 차 유리창을 일부러 깨뜨리지는 않았고요. (그럼 저 지금 감옥행입니다.)
시를 쓰기 위해 온라인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거미줄과 자동차 파손된 유리 이미지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몇 분 동안 그저 관찰했습니다. 와! 똑같더라고요.
거미줄과 파손된 자동차 유리~ㅎㅎ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