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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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71회 작성일 17-06-17 10:06본문
망중한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아름다운 6월의 망중한을 훔쳐봅니다
자갈의 미소가 어떨까 하며...
어쨌든 자갈자갈 소리는 낼 것 같은데
자왈자왈하는 공자님 말씀처럼...
감사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
왈,
정말 마음에 드는 소리입니다
속이 빈 강정 같은 털털이 심정에
벌써 두 동강이 난 6월을 서툴게 이야기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테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앉아있으면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
보다는 오히려
한가하고 고요한
송사리들이 구애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네요.
소음 속에 묵음음 느끼듯이...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어릴때 즐겨 오르던 북악산의 기억이
한가한 틈에 찾아왔네요
고맙습니다, 추영탑 시인님!
육손님의 댓글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에서 시인님의 시를 먼저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능이 뛰어 나신 분 같습니다.
시 언어가 정말 참신하고 훌륭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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