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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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53회 작성일 17-10-19 00:02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열매 옆에서 부리는 마술사의 신기는
열매 뒤에서 보거나 위에서 보면
둔갑술의 귀재가 된다.
그 무쌍한 변화를 보기위해 나는 아침부터
이 글 속에서 헤맨다. 헤맬만큼 헤맸으니 이젠 아침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배 고프다. 달디 단
열매나 한 소쿠리 얻어가야겠다. ㅎㅎ
열매학 개론을 들었으니 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열매 있는...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탁에 열매 있걸랑
주머니 소담담아
참으로
즐기소서
추영탁시인님 詩샘에 종이배 띄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내용이 평소 마음을 맑게 다스려야 하는 게시같은 교훈을
제시 합니다 하찮은 열매라고 자신의 것이라고 셍각하면 잘못된 것,
모두가 필요한 부분에 골고루 나누어 갖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에 깊은 공감으로 머물다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선을 열매라
느껴 주시는
두무지 시인님 마음샘물에
손 넣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