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빨래,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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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6회 작성일 18-08-07 18:35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생각의 차이를 실감 합니다
바람난 바람이 햇살을 동원해
발기된 바지랑대가 정신없이 흔들립니다
아마도 그 결과는 갈수에 허덕이는 마른 옷들의
새로운 모습이 흔들릴거라
유추해 봅니다
기막힌 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래, 말래
시제부터 유쾌하네요 ㅎㅎ
사유의 자유로움이 이미지를 너무 닮았습니다.
문우들에게 달아주신 댓글을 읽으며
저는 진심을 읽었습니다, 진짜 시인,이 되실 분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새 빨래를 해서 볕 좋은 날 말리기까지 하시다니.
개는 일은 이명윤 시인님과 제가 하겠습니다.
물기를 꽉 짜서 말린 시, 즉시 대열에 올립니다.
시원한 말매미 노래 듣는 날 되십시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지랑대를 발기시키는 저 남녀노소의 춤사위,
바람의 노역으로 축제의 마당이 되는 빨래, 밀래?
창방을 울리는 대북입니다. ㅎㅎ *^^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날마다 경이로운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