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 ) 한 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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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1회 작성일 18-08-16 10:44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랫줄에 걸린 빨래들을 바라보면 그 집의 가정사가
29 %쯤은 들여다 보입니다.
우리는 늘 30% 미만의 속내를 남에게 보여주고 있는 셈이지요.
한옴큼의 부끄럼 같기도 한... 빨래들.... ㅎㅎ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천인공로 할 규방 감탄사를
만 천하에 비밀스럽게 폭발 시키시다니 ㅎ ㅎ
구름 한 움큼 만큼도 엿보지 않으리요 요요요 ^^
그 짝은 빗줄기가 보석 뿌리듯 한다면서요 >>>> 부럽고 질투납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속빈 하늘이라도
더럽지 낳은 내면이 좋습니다.
그동안 온갖 봉사는 고뇌를 털어야 가능했듯이
허공에 휘날리는 한갖 빨래감 일지라도
보람찬 과거가 그속에 이울고,
누군가 찾는 주인이 있어 다시 용이하게 쓰일 순서를 기다리듯 합니다
세상사 그렇게 영글어 가는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정성이 빨래 만큼
오롯해 보이는 것이 더 있을까요
손끝에서 요모조모 살펴 널어놓은 손끝 그 여문 끝맛이란 ㅎ ㅎ
밭 이랑 풀 뽑기는 어지간이 하셨남요 ^^
쉬엄쉬엄 사십시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