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봉선화/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90회 작성일 18-07-28 20:24

본문

  봉선화/은파

잡담화 말씨 심어 가지 치는 나팔 꽃
이말 저말 헛소리 길러내어 만들어진
허울진 오리무중 속 그대 이름 뒷담화

내 보물 어디 있나 못 찾겠다 꾀꼬리
억울한 누명 쓰고 쫓겨나서 태어났네
울 밑에 시울 붉히며  호소하는 봉선화

억울한 누명 속에 새까맣게 타들더니
결백함 보이련지 속 뒤집어 까발리네 
절대로 날 건드리지 마세요 나 화나요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혈을 기울여 쓰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당진]시인의 뒷담화 연결하여 봉선화로
매듭져 [은파]가 한 수 올려 드렸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격려 감사합니다
[봉선화의 전설]이 기억나
누명 쓴 모습에 눈시울과
봉선화의  붉은 빛깔 매치
하여 포인트 만들었습니다

허나 제가 서야 할 자리가
시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접겠다고 결정
저 자신 못하고 있지마는
모든 것이 쉬운 게 없네요

제가 요즈음에 창방에 많이
시 올리고 있는데 일반 시는
구애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예전 [고딩]으로 돌아가
휘 갈겨 쓰는  느낌 이랍니다
밑의 사이트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래도 시조 보다는
시가 더 자유 스러운 걸 새삼
깨달아 느껴보는 맘입니다

http://www.feelpoem.com/board/bbs/board.php?bo_table=m210&wr_id=32967&sca=&sfl=wr_subject&stx=%C0%BA%C6%C4&sop=and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르마다 특성과 고달픔이 있게 마련이지요.
물론 시조보다 시가 자유롭기는 하지요.
그러나 시조는 틀에 얽히면서도 운율에 따라
춤추는 학과 같아서 그 감칠맛 또한 시에서는 감히 느낄수 없는
묘미가 있습니다.
처음 보다 굉장히 좋아지셨는데
계속 써 보세요.
시인이시니까 감수성과 시어선택이 남보다 월등하십니다.
건필하십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 선생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시조는 음보가 있어 쓰고자 하는 시를
쓰기 아주 어려운 듯 싶고 사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나 창방에 시를 올리는데

[댓글]달라고 운영진에서 통보하길래
시간으로 빨리 댓글 다는 방법이기에
댓글로 무늬만 시조 형태로 썼었지요

그곳에 시조 쓰는 방법도 기록했지요
그랬더니 시조란이 있다고 그 곳에서
친철한 분이 알려줘서 이곳에 올린 게
인연이 되어 시조방에 글을 올린거죠


하지만 사실 전 시어도 그렇고 시조의
특수한 맛을 살리려하니 그게 어렵네요
시는 앉은 자리에서 5~6편을 쉽게 써도
본래의 시 형식으로 써 문제 되지 않는데

시조는 쉽게 써도 시조스럽게 퇴고 하는 게
만만치 않은 것을 느껴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일단 아이들 학교 보낼 준비
곧 새학년에 필요한 것에 전념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배려와 관심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 달에 쓴 시조를 틈틈이 올려
놓으려고 하오니 선생님 조언 부탁합니다.

                은파 올림~~~*

Total 7,903건 1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5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1-05
7452
불국장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1-05
7451
해변의 카페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1-04
7450
과메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1-03
744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1-02
7448
곰 같은 아내 댓글+ 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02
74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2
7446
새해 원단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01-01
7445
벼랑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2-31
744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12-30
74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2-29
7442
죄인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2-28
7441
사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2-27
7440
한 세월 가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2-26
743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2-25
7438
떠나는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25
74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2 12-24
7436
팥죽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12-23
7435
떡라면 댓글+ 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12-23
743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12-22
7433
눈이 오시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21
7432
홍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2-20
7431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20
7430
겨울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19
74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18
742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18
74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2-17
7426
눈물의 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2-16
7425
슬픈 것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12-15
7424
어디로 가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14
7423
잊으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2-13
7422
녹주 맥반석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12-11
7421
인연의 끝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09
742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2-08
741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2-05
7418
바람소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2-02
7417
섣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2-01
7416
인조인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11-30
74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29
7414
백내장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1-29
741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1-28
741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27
741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26
741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2 11-25
7409
악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1-25
7408
길따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1-24
740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23
7406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11-22
74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21
740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