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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농 월남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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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3회 작성일 18-08-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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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농 월남수집



가끔씩 생각 나는
시원한 국물 그 맛

현금만 취급하는
배짱 툭 장기휴가

오로지 맛으로 승부
오랜 단골 그 이유

----
2018. 8. 4 [8:38 PM] 내 바지 고치러 가게에서 시조만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집/은파

몇 년 전 월남국수 생각나 갔었지
미국에 초창기 적 추억에 갔었네
하지만 그 맛 하고는 달라도 달났네

내 입맛 달라졌나 확실한 것 몰라도
추억이 많았던 곳 둘만의 아지트
일주일 나와 한번씩 꼭 오자 했었지

그대가 좋아하던 그 맛은 간 곳 없고
주방장 바뀌었나 시설도 바뀌었네
하지만 그때 그 추억 맘에서 곱게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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