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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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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55회 작성일 15-08-17 04:37

본문

어제 일요일 하루종일 낮잠을 잤더니
잠이 오질않는다
그래서 우리동네 작은 공원에 나왔다
이른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나혼자다
새벽인데  매미 소리가 들리고 벌레 소리도
들린다
혼자만의 시간 외롭지는 않다
부는 바람에 그리운이들을 그려보고
혼자만의 노래도 불러본다
늘 혼자이지만 그래도 그리운 사람들이 있기에
외롭지만은 않다
그래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새벽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외로워  보이는데  외롭지 않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새벽 공기 마시며 하루를 설개 해 보시는것도 좋은일
누군가를 추억 속에 떠 올려 보는것도 즐거운일......
부디 행복의 지름길이 되시길 새벽 산책이......
영 육 간이 다 건강하고 행복할수 있는 징검다리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방장 시인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을 참으며 행복을  바라다니
참  안타까워요
먼저 행복하고 외로움은  나중에  하면
안 될까요
행복은  겁나  많이  하고
외로움은  코딱지 만큼만  하세요
카피스님  화이팅  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습니다
아직 젊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51살입니다  ㅋㅋ
조금만 더 지나면 낭만도 천천히 멀어져 갑니다
저를 비교해서 바라 봤습니다
생활에 쫓기다보면 아득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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