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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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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4회 작성일 18-11-12 06:10

본문


[이별의 창]
                   鴻光


 

세 번째
창문 열고
닫는 날 마음에는


허전한
줄기에는
갈잎의 애처로움


곁에서
소나무 청솔
헤어지는 아쉬움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 선배님~
멋진 가을이 온통깔렸네예~
오라는데 없어도 갈데가 많아 쏘다니다 보니 새로 생긴 디카시방 이제사 찬찬히 봅니다
시마을 행사때 뵙겠습니다 ^^*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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