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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상서 / 양현근 (낭송 향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6-05-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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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문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내며
문학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이루어낸
시마을과 함께할 수 있어 항상 행복합니다.

시마을님의 맑고 고운 시심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정을 입혀주신
해송 작가 선생님께도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님의 좋은 글에,
고운 음성을 입혀주신 향일화 고문님^^
이런 교류의 정이,
시마을의 힘이고 상징입니다.
시의 저변확대를 위한 시마을님의 노고에,
저희는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함께 행복한 휴일 오전을 맞이합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니 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락포엠 5월 행사 방송이 이틀 남았네요
품격있는 진행으로 시마을을 빛내주시는
이재영 회장님이 계셔 늘 감사해 집니다.
수요일에 직접 응원은 갈 수 없지만
귀한 행사를 통해 시마을의 위상이
다시 한 번 높아질 것을 믿습니다.
시마을님의 좋은 시에 머물러 주신
애니 회장님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 12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안개꽃 샘처럼 낭송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고 든든하답니다.
해송 선생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시마을님의 좋은 시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수덕 낭송가님 잘 지내시지요
해송 선생님의 멋진 영상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레 있을 락포엠 행사 때 멋진 시극으로
시마을을 빛내주시겠지요
시마을 사랑을 보여주시는
샘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낭송가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이 늦은 시간에 듣는 낭송
참 좋습니다.
화사한 해송님의 영상으로
봄 물을 입히셨네요
시마을님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부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시마을님의 시심을 잘 살려내지 못해
올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해송 선생님의 손길의 정성이 깃든
영상의 도움을 받고나니 용기를 냈습니다.
기선 언니 형부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을 텐데..힘내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 빌겠습니다^^

HAESO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HAE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영상작가 해송입니다.
고운 댓글 달아주신 향일화님, 이재영님, 안개꽃님, 채수덕님, 남기선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부탁을 받고 이 영상을 제작한지도 한달이 되었네요~
항상 그러하듯이 제 영상에는 화면 밖에 숨어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하단 중앙의 풀스크린(노란) 버튼을 누르면
낭송가 향일화님의 모습과 향일화님이 양현근 시인님에게 보내는 붉은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다만 1920X1080 디스플레이 환경이 아닌 분은 화면의 일부가 잘려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월의 마지막주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송 선생님 안녕하세요
시마을님의 시가 좋아서 낭송을 하려고
선물을 받은 시집을 보며 직접 워드를 쳤는데
낭송을 하고 난 뒤 살펴보니
실수한 곳이 있어서 올려드려야할 지
잠시 망설임이 있었지요
그런데 해송 선생님의 영상이 넘 좋아서
용기내어 올렸답니다.
시마을 낭송가님들께 멋진 영상으로 힘을 주시는
해송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림보 이제야 들오왔네요 ㅎ
엄청 마름답고 멋진 영상 시가 ..이렇게,,,기다리고있네요
풍경  ,,그리다...풍경 그대.....멋진 이름입니다..고맙습니다,해피오월애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선생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마을님의 좋은 시와
해송 선생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머물러 주시고
부족한 제 낭송에도 귀를 빌려주신
고운 댓글의 정을 만나니
더운 날씨에 마음이 참 시원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샘도 행복한 오월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님 방그르르
어제 댓글을 달았는데 컴의 장난질에
날라갔뿌고 다시 달아요
혹시나 오시나 기웃거리다가 들리니
향일화님께서 낭송하심에 한참 머물다가요
여전히 잘계시쥬 물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샘~ 와락 (반가워서 포옹 중) ㅎ
이곳까지 오셔서 또 정을 내려주신 흔적에
제 미소가 오늘도 ^__________^
요리 넓게 퍼지는 중입니다
반곡지에서 샘이 만들어주셨던
다과를 맛나게 먹었던 추억이
한 번씩 그리워집니다.
 언제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연샘^^

이충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충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근 시인님의 시심과
향일화고문님의 음성이 더해져
환상을 이룹니다 차분하게 읊어 주시는
고문님의 낭송과 함께 오후 시간을 물들입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충관 부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지난 낭송을 자주 클릭을 하지 않다보니
아우님의 마음을 이제야 봅니다
시마을님의 좋은 시에 머물러 주시고
낭송협회를 열심히 섬겨주시는
정을 만날 때마다
참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행복한 7월의 날들 되세요^^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낭송시,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슬픈 동화 같은 사랑 편지


  정민기



  너를 잊었다가도 네가 아직 거기 있을까
  헤어지는 것도 사랑하는 것임을 알았다
  자존심을 데리고 가서 데리고 온 것은 네 마음이다
  정말 그래서 그런지 내 마음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허공으로 뭔가 되뇌지만 왈칵, 별이 쏟아질 리 없다
  잠깐이라도 너를 다시 만나고 싶지만 이내 지우고 말았다
  너무도 사소한 것들이 많았기에 나는 너를 힘들게 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원래 너는 괜찮았는데 나를 만나고부터는 달라졌다
  나는 울고 싶지 않았다 너는 먼저 사과했지만
  쉽게 받아줄 수 없어서 씁쓸한 기운만 감돌았다
  만나는 데도, 헤어지는 데도 이유는 없다
  너는 침묵을 했고 그 후로는 만나지 못했다
  살아가다 보면 깨닫게 되겠지 슬픈 사랑의 진실을
  외로운 순간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도 위로가 되었다
  별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만 봐도 연인이 손잡고 있는 것 같다
  마음속에 있는 문을 여닫는 것도 이제 더는 못하겠다
  불어오는 바람처럼 나는 한숨부터 쉬고 있다
  이런 내 마음을 다쳐가면서 너를 가까이하기는 싫다
  외로움이라는 걸 몰랐던 나는 결국 외로움을 느꼈다
  이제 너에게 가는 길은 변한 것이 많기도 하다
  어두운 밤하늘에 모여있는 별처럼
  세상에 너보다 좋은 여자는 널렸다고 생각했다
  이런 내 마음을 스스로 달래보기도 전에
  나는 어항 속 작은 관상어가 되어가고 있었다
  내가 주는 사랑이 너의 마음을 채우는 한낱 수갑에 불과했을까
  인연이라는 것이 고무줄처럼 이렇게 질긴 것이었나 생각하기도 한다
  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영원히 너를 기억하지 못했으면 싶다

김애란1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애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고문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고문님의 시낭송에 젖어 봅니다^^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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