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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 김종길 (영상 개울 / 낭송 선혜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먼하늘 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87회 작성일 18-01-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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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먼하늘 선혜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먼하늘 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몹씨 아름다운 영상을 지어 주신 개울작가님께
심심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낭송회 가족 모두
새해 축복된 날들만 가득이시길 바랍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혜영 낭송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들어도 감미롭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선혜영님의 고운 목소리로 담아주신
김종길 시인님의 새해에 대한 시심에서
꿈을 갖고 출발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살만한 세상을 만들지 못한 것은
착한 감성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해답이 있는 것이겠지요
좋은 낭송으로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게해 주신
선혜영 낭송가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아침에 참 잘 어울리는
선혜영 낭송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실 준비 되셨나요?
어린아기들의 새 이빨을 보듯
경이로운 새날들을 기대해보는
2018년 1월입니다.

전해주시는 안부인양
고운 목소리 들으며 저녁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서랑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 새해 안부 인사와 함께 편안한 낭송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선혜영 낭송가님의 2018년도 건강과 행복한 일상이시길 기원 합니다 ^^

조정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적이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차분하고 안정감있는 낭송이군요.
한번도 뵈온 일이 없어서요
목소리 만으로
어떤 모습이실까 연상하게 됩니다.
2018년은 낭송가님께
기쁜 일 많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gaewool2님의 댓글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감상의 초점

이 시는 누구나 쉽게 읽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평이한 내용이다.
우리 생활 주변의 평범한 소재로, 알기 쉬운 시어를 사용하여 삶의 밑거름이 될 내용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자연의 변화에 따라어김없이 맞이하는 설날, 새해 아침에 희망을 가지고 한 해를 설계하고,
우리의 생활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삶을 긍정적으로 밝게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성격 : 주지적, 희망적
▶ 특징 : 평범한 시어와 간결하고 압축된 표현으로 건강한 삶의 자세를 표출.
▶ 구성 : ① 새해를 맞는 자세(1-4연)
              ② 새해 아침의 마음가짐(5-8연)
              ③ 새해를 맞는 자세(9-11연)
▶ 제재 : 설날 아침
▶ 주제 :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

*******
▶ <감상의 길잡이>

이 시는 11연으로 된 주지적 서정시로, 밝고 건강하고 건설적인 시상(詩想)을 알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열띤 감정이나 감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혼돈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으면서
긍정적이고도 희망적인 인생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시로서 산뜻한 맛은 떨어지나 담고 있는 의미면에서는 우리에게 삶의 깊이를 더하여 주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설날, 새삼스럽게 인생살이의 각박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화자는 더 높은 이상의 실현을 위해 그것을 긍정적 · 희망적 삶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대로’, ‘꿈도 좀’,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등의 표현에서
설날의 추위와 같은 험난하고 각박한 세상을 슬기로 견뎌내는 여유 있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주어진 삶을 더 지혜롭게 영위하여 기쁨과 보람을 찾자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작게는 한 가정의 어른으로서,
크게는 한 나라의 시인으로서 설날 아침에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은 성장의 기쁨과 반가움이며,
‘고운 이빨을 보듯’은 잇몸을 뚫고 나오는 어려움과 같은 삶의 고통을
착함과 슬기로써 이겨내고 기쁨과 반가움을 맛보자는 것이다.
평이한 시어와간결 · 압축된 표현으로 적절히 감정을 절제하면서
생활과 유리되지 않고 건강한 삶의 자세를 담담한 어조로 표출시킨 것이라 하겠다

박태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김없이 돌아오는 새해
새봄...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공부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연이종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하고 포근한 영상에 어울리는 선혜영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감성어린
목소리에 "어린것들의 잇몸에 돋아나는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운 목소리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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