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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낭송페스티벌 행사 결과 및 방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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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98회 작성일 15-1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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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과 토마토 TV가 함께 하는 시낭송 페스티벌이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송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기사

(2015시낭송페스티벌)'시, 낭송愛 빠지다',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 성료

뉴스토마토 | 박민호 | 입력 2015.12.06. 15:40 | 수정 2015.12.06. 17:30

토마토TV와 뉴스토마토, 김포시, 김포문화재단, 시마을 낭송작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여한 시 낭송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6명이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그동안 닦아온 저마다의 기량을 겨뤘다.

뉴스토마토 김형식 대표이사와 유영록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은 우리 문학사에 있어서도 각별히 의미 있는 해에 개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현대시의 거목인 박목월, 서정주 시인뿐만 아니라 소설가 황순원, 국민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한상억,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강소천 등 기라성 같은 문인들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참가번호 1번 강귀영씨가 이기철 시인의 삼동편지를 낭송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또 광복 70주년이자 일제시대 대표적인 민족시인인 윤동주 서거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6명의 전문 시낭송가들은 '윤동주 창작시극' 공연을 선보이며 순수한 언어로 시 세계를 펼친 윤동주를 기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민족시인인 윤동주 서거 7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기에 우리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고 밝혔다.

 

지난 대회 수상자 박은정씨와 윤옥여씨가 시합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3명의 심사위원들이 후보자들의 시에 대한 이해도와 암송력, 음의 고저장단 활용 및 발음의 정확도, 시의 운율과 감정표현 등을 심사한 결과 ‘고독(백석)’을 낭송한 김애란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민족시인 윤동주 서거 70주년을 맞아 전문낭송가 6명이 창작시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금상은 '쉬(문인수)'를 낭송한 박영미씨가 수상했고 은상은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정일근)'을 낭송한 이현주씨, '차라리 한그루 푸른대로(신석정)'의 문은경씨가 각각 차지했다.

동상은 '삼동편지(이기철)'를 낭송한 강귀영씨, '설악부(박두진)'의 박성현, '태양의 각문(김남조)'의 박봉식 씨에게 돌아갔다.

치열한 전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본선 진출자의 시낭송 경연, 초대시인 임송자씨의 시낭송과 더불어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시와 성악의 만남’의 이벤트로 남성중창단 솔리스텐이 매력적인 남성들의 화음을 선보였고 ‘시와 아카펠라의 만남’을 주제로 국내 최고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가 크리스마스 타임과 캐롤 메들리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는 경제 전문 케이블 방송 토마토TV를 통해 12월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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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김포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2015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에서 '시와 음악의 만남'이 예술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시낭송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최고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절정의 화음 '솔라스텐' 남성중창단,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메시지와 감동의 여운이 가득한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내 최고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 사진/뉴스토마토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의 주인공 제니스는 이날 세계 최고 아카펠라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제니스는 에릭킴과 임수연, 고아라, 김민구, 황대환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혼성그룹으로 지난 2008년 결성과 함께 그해 `한국 아카펠라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실력파다.
 
한편 이태리와 독일 등에서 유학을 마친 전문 연주가 그룹 '솔리스텐'은 웅장하고 조화로운 합창을 펼치며 이번 페스티벌을 빛냈다.
 
남성중창단 솔리스텐. 사진/뉴스토마토
 
겨울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은 솔리스텐 중창단은 남성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미를 장식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이번 시낭송 페스티벌을 축하했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진/뉴스토마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2-08 10:05:15 시마을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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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국시낭송페스티벌의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귀한 행사의 길목을 열어주신 시마을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포아트홀의 350석을 가득채운 관객을 보면서
애니 회장님이 시낭송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마음 졸이며 수고하셨을 이재영 회장님께
먼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 달 동안 시마을 낭송협회 회원님들이
시간을 쪼개며 준비했던 윤동주 시인님의 시극 공연 후
큰 박수와 함성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토마토 티비 대표님과 김포시장님과 시 의장님
그리고 모든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시마을의 위상도 높아졌던 행사였기에
참석해 주신 시마을님도 참으로 흐뭇해 하셨지요.

이어서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6명이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그동안 닦아온 저마다의 기량으로 대회가 이루어졌고
중간 중간에 멋진 출연진들의 공연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한 마음으로 참석하여
행사 자리를 빛내주신 25명의 낭송협회 회원님들과
운영위원회 손성태 신임 회장님.. 그리고 시마을 창작방에서 활동하시는
이진환샘과 향호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스티벌 행사 때 다른 방에 활동하시는 시마을 회원님들도
그날 많이 오셨는데 심사에 신경을 쓰다보니 일일이 다가가서
 감사의 마음 전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도 전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응원해 주신 시마을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대와 무대 뒤의 분주함으로 인해,
달려와주신 분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차질없이 녹화를 마쳐서 다행입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듯합니다.

먼 길 오신 향일화 고문님,
그 먼길에 일용할 양식인 떡까지....
김택근 명예회장님의 푸근하고 든든한 미소,
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낭송협회 가족분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손성태 신임회장님께서는
그 특유의 넉넉한 웃음을 지으며
먼 길 오신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타 대회 대비,
훌륭한 무대였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향일화 고문님의 시마을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본선에 참여해주시고,
본선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만드신
열 여섯 분의 참가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시마을 가족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실공히 우리 시마을 낭송협회가 뉴스토마토 TV 그리고 김포시와 함께 만들어낸 걸작입니다.
전국 낭송가들의 최고의 등용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이재영 낭송협회 회장님의 매끄러운 사회,
윤동주 시인 70주년 기념 시극을 감동어린 물결로 자아낸 우리 낭송협회 조정숙 낭송가님외 5분의 전문 낭송,
본선진출한 16인의 출전자들 한분한분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심사하신 김택근 명예회장님, 향일화 고문님, 공광규 시인님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축제의 마당을 펼친 아카펠라 합창과 남성중창단에 함께한 김윤아 낭송가님의 무대는 마음을 들뜨게 하리만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따뜻한 시마을의 에너지가 우리사회의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생생한 현장에서
시마을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뉴스토마토 김형식 대표이사님, 유영록 김포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자리가 있기까지 음양으로 뒷바침해 주신 시마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마을 그리고 시마을 낭송협회 화이팅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의 여운이 아직도 따끈따끈합니다.
여늬 시낭송대회와는 사뭇다른
풍성하면서도 치밀함이 보이는 대회였으며
멋진 페스티벌이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이재영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먼길 달려오신 향일화 고문님의 마음쓰심에 또한 감사를 ,
김택근 명예회장님존재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가 끝난뒤 들려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에
괜스레 지금도 가슴이 더워집니다.
그리고
시극팀 바쁜행사들 중에도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두고 두고 다시 보려고 합니다.

이모든 행사를 가능케 해주신 시마을님께 언제나 감사를 드리며
 뉴스토마토 김형식 대표이사님과
이러한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유영록 김포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시마을 식구들께 감사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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