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牙鱗 /윤옥주 시낭송 /유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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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8회 작성일 18-04-02 1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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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서님의 댓글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의 시작입니다.
백목련이 활짝 피어 언제 겨울이 있었긴 했냐고 소리치는 것 같네요.
많이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하루 되세요.
지난 가을부터 최근까지 건강이 좀 안좋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고 건강의 중요함 그리고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기도 했지요.
그냥 건강은 주어진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돌보는것 같은것은 생각지도 않고 내 몸을 사용만 하며 살았지요.
몸이 안좋아 지고 나서야 아.내 몸이라고 이렇게 쓰기만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하는 많은 후회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 시 한 편을 읽는것은 (듣는것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현서샘의 포근한 목소리에
오늘은 위로를 얻으며 머무는 중입니다
삶의 풍요로움은 건강이 있을 때 누리는 기쁨이지만
우리는 그 소중함을 항상 뉘늦게 깨닫곤 하지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유현서 샘의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유현서님의 댓글의 댓글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선생님.^^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며칠 꽃샘추위에 잔뜩 웅크렸습니다.
오히려 꽃들은 당당히 잘도 버티는데 사람들이 더 추위에 떨지요.^^
바쁘신 시간 내어 고운흔적을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만으로 좋아지는 ...그대 라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