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목련 김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6회 작성일 18-02-03 14:53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野生花님의 댓글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히 흐르는
10월에 아침과 은은한 영상에 마음빼낍니다.
일찍 일어나면 휴대폰에...
"오늘날씨?"
"네 오늘 고양의 날씨는 영하6도 랍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요....!!
"고마워"
"별말씀을요..."
하는데...사람과 대화하는것 같애요....!!
늦은 가을 풍경과 은은한 영상을보면서 아침 문안 올립니다
너무 무리하시지말구요
건강하신 한 주 되세요.....니예님!
씨앗님의 댓글
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의 풍경에 젖어봅니다. 시월의 어느날...
어제가 입춘인데 봄은 언제 올까요 ~
목련이 피는 따스한 봄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활기찬 한 주 여시기 바랍니다. 니예님..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겨울 준비를 위해 몸을 달구는 가을로 가고 싶어요.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해요.
지난 가을 제대로 만끽을 못해서 그런지
감상하면서 가을 향에 푹 젖어봅니다.
누군가에겐 견디기 어려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모두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새로운 일주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바람 새어들지 않게
내 마음에 문풍지를 달아야겠다.......
가슴에 와 닿는 김유숙님의 시어들이
신선하게 가슴에 새롭게 크로즈 업 됩니다.
니예선생님~!
추위 잘 이겨내고 계신거지요?
오늘부터 맹추위가 누그러진다는 소식있어서
저도 롱패딩은 깊숙히 넣어버리려구요
새 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