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꽃 피고 지는 4월을 배웅하며 - 惠雨 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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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58회 작성일 18-04-20 20: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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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안 쓴 지 꽤 된 것 같은데
이렇게 가끔 지난 글을 다시 읽게 되면
참 부끄럽습니다.
넘 평범해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무실에서만 잠깐씩 인터넷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소홀하게 됩니다.
죄송스러운 마음 내려놓습니다.
어찌나 꽃이 빨리 피고 지는지
봄이란 말의 여운이 남기도 전에 여름이 올 것 같아요.
상처 많은 4월도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단단함을 배우는 달이기도 하겠지요.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애틋하고
아름답기도 한 날들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이 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