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시도 싫은 날.. / 사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75회 작성일 16-12-06 20:15본문
댓글목록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이런날 있지 않습니까?
어찌 사람이 한결 같을 수 있겠습니까?
변화가 있어야 사람이랍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저도 해소 됐답니다
바뀐 기분에 신바람 났네요
종종 감사 드립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신나는 명창의 소리가,,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가(창부타령) / 장민
1 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가슴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듯이 아니보이고 잡힐듯허다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게 그것이
사랑의 결국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서러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가고 오는이 알건마는 모진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린것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핀들 아니 슬픈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2 띠리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민망하네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늦도록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 못들고
몸부림에 시달리며 꼬꼬닭은 우는구나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어찌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지를 찾노라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두견이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참 오랜만에 뵙니다.
추운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따듯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5178님~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소최추얼님의 댓글
미소최추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생각없이 사랑가에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입니다
깊어가는 겨울 사랑이 가득한 밤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