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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흔들리며 익어간다 / 이범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3회 작성일 17-08-03 10:06

본문



      *삶은 흔들리며 익어간다
      
                             淸海,이 범동 
      
      
      포근한 햇살이
      내 찻잔 곳곳에 퍼지니
      마음 속 빗줄기는 널 그린다
      
      그것은 
      희망을 품은 시간이고 
      다시 시작하는 
      시간의 새로운 비상이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이라 
      
      맑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면서 때때로 편견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군상도 있다
      
      삶 또한 흘러흘러
      꿈 많은 오십대를 지나니 곧
      육십대가 오듯 칠십대가 손짓하네, 그렇게           
      
      참된 삶의 가치가
      우뚝 서 있는 나날들, 조금은
      배롱꽃처럼 흔들려야 진솔하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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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으르 보니  또 비둘기들이 생각납니다 ㅜㅜ
밥만주고 억지로 정을 떼려하니,,아직도 가슴이 아릿합니다 ㅜㅜ,,
어젠 ,,더 가슴이 아팠는데..키우던 비둘긴지,,나를 따라오며 먹을걸 찾는것같았어요 장소가 바뀐걸 모르는듯..흑
많은새들이 먹던데,,얘는 ,,,으흐흑,,정작 키우던 비둘기들은 못찾고 굶는것은아닌지,,더가슴아픈거죠,
그 할머니얼굴이 생각나 내행동은 항상 조심스헙고 제약받는듯 ,,..넘 답답합니다
글구 엊그제보니 어느몰상식한 여자가 자기개에게 보여주려고 웃으며 비둘기들을 다리에서 쫒는거예여,,웃으면서 장난치면서,,개이름부르며 몇번,,,,으흐흑
멀리 창으로 보니  머라할 수도 없고,,그런데 비둘기들이 다시는 다리에 앉지않고  무리지어 떠돌다 먹이있는곳에 들르는거예요,,ㅜㅜ불쌍한 둘기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감사합니다
*지금 사회는 다변화되 여러 부류의 군상들이 공존하지요.
그러나 '좋고 나쁜' 것은 생각의 차이라 봐야 할까요???
요즘 날씨가 매우 무덥네요.....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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