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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내게 오시렵니까/김미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7회 작성일 18-04-07 05: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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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 소리
서그럭서그럭 거리던
산야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수줍고 작은 이름 모를 꽃들과
연분홍 진달래 산골짜기 등집 처럼
붙어있던 차가운 얼음장이 녹아 스며든
길 따라 봄이 왔습니다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
감성이 잠을 깨우는 고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느덧 봄의 향연으로 꽃 들의 잔치가 벌어 젔습니다
바위틈에 피어난 현호색 꽃이 유난히 시선을 끄는 봄빛 산야에
진달래가 곱게 수 놓고 거리엔 벚꽃 터널로 선남 선녀를 산책 길로 보시하는
봄 노래에 해가 저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화질 곱게 꾸며내신 대형 스크린에 봄내음 가득 시인 김미경 님의
주옥 같은 서정에 취해 봅니다 또 보고 또 보고 머물다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님!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이곳은 인천이라 바닷바람이 더 거셉니다....
벗어 두었던 내복이 생각이 듭니다...하하...

변산바람꽃,나도바람꽃,큰개별꽃,현호색,얼레지,매화,벚꽃 순으로 편집을 했읍니다..
예전에는 꽃,풀,나무로만 구별하던것이
요사이 영상편집하면서 야생화나 꽃이름을 알게 됩니다....

아파트앞 가로수의 벚꽃도 분홍빛 솜사탕으로 변해갑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엎어지면 코 닿을
자유공원 벚꽃구경이라도 해야겠읍니다....^^...

최영복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남은 휴일의 저녁시간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역시 살아있는 멋진 영상시화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부럽습니다~ㅎㅎ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시향으로 한참이나 넋을 놓고 감사히 머뭅니다~^*^
그리고 모셔 갈께요~^^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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