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로 봄이 떠나기 전에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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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7회 작성일 18-06-24 00: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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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비로 봄이 떠나기 전에 / 은영숙
계절은 자연의 순리대로 다가온다
겨울은 저 멀리 고개 넘고
화사한 향기가득 봄단장하고
대지에 봉우리 열고 황홀한 고백을 한다
선구자 앞세우고 거리엔 연분홍 드레스에
빨간 동백, 샛노란 너울 쓰고 조팝꽃 봉실봉실
쌀 튀김 이팝 꽃이 키다리 팔 벌리고
호숫가에 튤립이 만찬의 축제 대열이다
연녹색 버들가지 바람타고 길섶에 머리 풀고
철새들 지지배배 청솔 밭 놀이터
청명한 하늘구름에 배 띄우고
은빛 날개 퍼 득 이 는 저 비행기 눈길 멈추네,
행여 저 탑승객, 다정했던 나의 벗
봄소식처럼 찾아오려나 기다려지는
꽃비로 봄이 떠나기 전 희 소식 안아 보고픈
아지랑이 아롱진 먼 산 바라기 백로의 눈빛으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많이 더운 밤입니다
이곳은 중천에 반달이 떠 있습니다
지금쯤 멕시코와의 축구를 보고 계십니까?
우리 선수 들의 선전을 기원 하면서 아쉽게도 한 점을 내 주고 맙니다
안타 깝게도요 ......
꼭 승전 해 주시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전 국민이요 서울의 밤
거리가 난리랍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응원 합니다 수고 하신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으시고 음원 감미로움에 취해 봅니다
부족한 저의 습작에 많이 많이 후원의 눈길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詩人님!!!
"夏至"가,엊`그제이니~本格的인,여름의 季節..
"멕시코" 戰을,보시려고~아직도,안`주무십니까`如?
小人도 밤9時,New`s 보고~暫時동안,潛속에 들갔다가..
蹴球`戰을 보았눈데,1點을 失點한後~結果는,2:1로 敗北를..
實力은 엊비슷한데,順位가~한국:멕시코= 57位:15位의,差異가..
"은영숙"詩人님! 장마철이,다가옵니다! 暴炎`무더위에,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아쉽게도 참패를 당했으니요 처음엔 잘 나가는 것 같더니
한점 빼앗기고 나니 기가 죽어 버리듯 고만 내 주고 마네요
선수들 수고 많이 한 댓가가 없어서 안 됐어요 ......
오늘은 폭서의 더위 였는데 어찌 지내셨습니까?
이제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다음 수욜에는 제가 병원 행인데 걱정입니다
그날만 비기 빠꼼이 안 왔으면 합니다ㅎㅎ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과 음원 어우러진
꽃애음이 참 향기롭고 다가옵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활기찬 휴일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오늘은 이곳도 폭서의 더위였습니다
그곳도 많이 더웠습니까?
이젠 또 장마가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