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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사랑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9회 작성일 18-07-11 23:58

본문

      
      

      길 잃은 사랑 / 신광진 지난날을 그려보면 아직도 그대로인데 너를 볼 때면 항상 나보다 먼저였는데 곁에서 바라만 봐도 수줍은 소년 같았는데 마음과 가슴으로 하나 되어 행복했지만 서로 다른 성격 생활 속 상처들이 쌓여서 이해의 마음이 사라진 지금 마음속은 자신뿐 다가올 상처가 너무나 따갑고 아파져서 더 멀리 가면 영영 수렁 속에서 돌아올 수 없기에 다가올 내일을 알면서도 상처만 더 깊어지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양날의 칼이 되어 자신만 생각하는 아름답지 못한 이별 다른 내일을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현실 이별 준비도 다가올 아픔도 가슴에 묻어야 하기에 내일만 생각하며 강해지려고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서도 지난날들이 그려져 눈물만 빈 가슴을 채우네 미래를 꿈꾸며 행복했는데 함께한 날들이 너무 서러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억울한 마음에 세상을 원망해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이 초라해 미안한 마음에 더 아프다 자상하고 다정할 수 없어서 잡지 않은 나쁜 사람 자신을 독한 마음으로 멍들게 찢겨내도 야윈 가슴은 병들어 연민의 마음도 사라졌다 가슴이 절규하듯 그리워지는 꿈 꾸며 보냈던 날들 이젠 상처로 남아 멍울이 되어 오랜 시간 아파져도 행복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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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541273B55368BA304F46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5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길 잃은 사랑</span> / 신광진</b>


지난날을 그려보면 아직도 그대로인데
너를 볼 때면 항상 나보다 먼저였는데
곁에서 바라만 봐도 수줍은 소년 같았는데

마음과 가슴으로 하나 되어 행복했지만
서로 다른 성격 생활 속 상처들이 쌓여서 
이해의 마음이 사라진 지금 마음속은 자신뿐

다가올 상처가 너무나 따갑고 아파져서
더 멀리 가면 영영 수렁 속에서 돌아올 수 없기에
다가올 내일을 알면서도 상처만 더 깊어지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양날의 칼이 되어
자신만 생각하는 아름답지 못한 이별
다른 내일을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 현실

이별 준비도 다가올 아픔도 가슴에 묻어야 하기에
내일만 생각하며 강해지려고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서도
지난날들이 그려져 눈물만 빈 가슴을 채우네

미래를 꿈꾸며 행복했는데 함께한 날들이 너무 서러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억울한 마음에 세상을 원망해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이 초라해 미안한 마음에 더 아프다

자상하고 다정할 수 없어서 잡지 않은 나쁜 사람
자신을 독한 마음으로 멍들게 찢겨내도
야윈 가슴은 병들어 연민의 마음도 사라졌다
 
가슴이 절규하듯 그리워지는 꿈 꾸며 보냈던 날들
이젠 상처로 남아 멍울이 되어 오랜 시간 아파져도
행복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보낸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width="0" height="0" title="포에버뮤직 까페 김현우" src="http://a.tumblr.com/tumblr_nejimosvnJ1tu534wo1.mp3" type="audio/x-ms-wma" hidden="0" loop="-1" volume="0" autostart="true" showstatusbar="0" enablectext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scriptaccess="never">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영상 작가님~
음악 모셔갑니다
詩와 음악이 이곳 만큼은 어울리지 않겠지만 포토에세이방(같은곳 다른느낌)에 모셔갑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음악이 몇번을 반복해도 마음을 붙잡습니다
작가님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어제 - 이리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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