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3회 작성일 18-08-24 09:19

본문

      
      

      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맑고 고운 마음만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예쁜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울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462044D5258A26D20573C"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내일은 울지 않기를</span> / 신광진</b>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맑고 고운 마음만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예쁜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울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src="http://cfile215.uf.daum.net/original/221A863452D79F2E117B4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pds19.egloos.com/pds/201106/04/44/song_994.wma" type="application/x-mplayer2" hidden="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scriptaccess="never">

Total 17,414건 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1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0-24
170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10-24
1701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2 10-24
1701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2 10-24
1701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10-24
170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22
170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2 10-22
1700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10-22
17006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22
1700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10-21
1700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10-21
170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20
170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0-20
170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10-20
170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10-19
16999 옥담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10-19
169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3 10-19
169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10-19
1699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0-19
169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3 10-18
1699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3 10-17
1699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3 10-17
169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10-15
1699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3 10-14
1699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2 10-13
1698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2 10-13
1698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 10-13
169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4 10-12
169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10-12
169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0-12
1698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0-12
169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10-11
169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10-09
16981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09
1698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3 10-09
169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3 10-07
1697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2 10-07
169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10-03
169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2 10-02
1697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10-02
1697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2 10-02
1697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10-02
169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10-01
169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9-29
16970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9-29
1696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2 09-28
1696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9-28
169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09-27
16966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9-27
1696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3 09-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