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습니다/深川 李周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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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60회 작성일 18-09-18 18: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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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갔습니다/深川 李周燦
소리없이 왔다가 이슬처럼 님 은 갔습니다
세상 온갖 탐욕 내려논채 홀로이
가신 님 아쉬워 나도 울고 님도 울고
하늘도 울고
애도를 표 하는 모든 이
그렇게 님 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명 대로 다 살은건지
졸수 살고 갈 걸
왜 그리 힘든고통 안고
긴 세월같은 짧은 생 살다 가니
한 줌의 재 로 남아 흔적도 없는
떠나간 님 여한 달래 나
하늘눈물 사흘간 내리울고
그토록 님 은 비 눈물 속에 가셨다지요
혈육의 정 남겨두고 간
우리 형님 은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 시인님~^^
이렇게 아픈 일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어제 동안 올려있는 시를 둘러 보면서...
카페지기로써... 두루 살피지 못함이 죄송한 마음입니다....ㅜ.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까....
그 생각에 마음이 저밀어 옵니다....
네네..늦졌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비옵니다....
힘내시구요...
늦게나마...
이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전하구요.
부족하지만 고인의 명복과 소슬바위 시인님을 위로 합니다....
좋은 곳에서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쪽지로주신 소스가 지난번 제비꽃 영상이네요
다시 아마릴릿꽃으러 올리겠어요
고마워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쪽지 보냈어요~^^
확인해보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말이다
소슬 바위 시인님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는 형제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앙작가님 고생하셨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좋은 글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맞습니다.
처음보단 끝이 좋은 인연...
가슴에 새겨 담습니다~^^
날이 낮과 밤이 다르네요...
기온차이로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선생님 의 영상물이 돋보여 잘 매치가 되므로
빛을 발 하는군요
고생하셨습다
잔잔한 음악과 배경이 금상첨화 입니다
작가님의 수고에 글 쓰는 보람이 생겨
늘 고마움을 안고 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마무리 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 시인님~^^
미리 두루 살펴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네네..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
형님께서는 분명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늘~건강하세요~^*^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참 오랜만에 다녀 갑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잊을뻔한 오랜만입니다. 하하하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손주 재롱에 잊고 사시나 보네요~^^
네네~감사합니다~^*^
소나기님께서도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