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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그렇게 온다/이정화(사진, 하림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47회 작성일 18-10-23 21:13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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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그렇게 온다/이정화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올 사람은 오고
굳이 붙잡아도
떠날 사람은 떠나듯이
좀처럼 수그러질 것같지 않던 여름날의 무더위도
어느새 기세가 꺽여 고개숙이고
아침 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끝까지 서늘한 기운을 느낄 때

가을은 새색시의 걸음으로
하얀 버선을 신은 채 소리도 없이
우리 곁에 사뿐히 다가온다.

누군가에 대한 원망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연민이
내 마음의 서랍장에 차곡차곡 채워져 갈 때
새벽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울음소리처럼
가을은 전혀 예기치 않은 목소리로 찾아온다.

방황하던 나의 영혼이 길을 잃고 헤메고 있을 때
가을은 노란 은행잎 위에
약속의 말씀을 깨알처럼 받아 적는다.
상처없는 사랑은 없다고
이별없는 만남은 없다고

마음이 우울할 때에는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라고.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신 겔러리 방...
하림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밝고 푸른 하늘은 역시 가을이지요~^^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행복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화 시인님의 시 구절중에서...

"
방황하던 나의 영혼이 길을 잃고 헤메고 있을 때
가을은 노란 은행잎 위에
약속의 말씀을 깨알처럼 받아 적는다.
상처없는 사랑은 없다고
이별없는 만남은 없다고

마음이 우울할 때에는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라고. "


참으로 가슴이 뭉클한 마음이였습니다~^^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올 가을은 남다르게 보낼 것 같은 마음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이 영상시가 완성 하기까지~^^
밤하늘의등대님의 보살핌이 있기 저 리앙이 좀더 나은 영상시로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등대님께 거듭 ㅇ ㅏ주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더디어 가는 부진한 학생을...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눈높이 낮춰 가르침이 저 리앙이 부끄럽고...죄송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라 여기시고~예쁘게 봐주세요~ㅎㅎ
이 영상으로 참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다~ V ^*^ V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이 리앙님에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영상을 만드는것이 얼마전인것같은데
들인 시간에 비하면 너무나 잘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가면 리앙님의 영상이 어떻게 변할까
 또한 기대됩니다.

날씨가 비온뒤 많이 청명하고 좋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나 단풍이 절정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남보다 부지런히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유명한장소는 매표소에서 기다리다 하루를 갈수도 있지요!

날씨가 좋느니 휴일에는 가까운곳이라도
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전부터 컴퓨터 앞에 오래 머물러 있는 걸 보고서 심통이 났는지...
우리 강쥐가 인터넷 선을 다 뜬어 놓아~^^
조금전에 기사분이 오셔서 연결 시켜주워 이제야 컴퓨터 열어 봅니다~ㅎㅎ

잠시 인사드리고~^^
아파트 주변이라도 나갔다 와야겠어요~ㅎㅎ

등대님~^^
날이 참 좋지요~?^^
가을이 무색 할 만큼 따스한 햇살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흐미~특급 칭찬으로 다녀가주셔서 저 리앙이 황송해서~ㅎㅎㅎ
아직 멀고도 먼...영상인데~^^
응원의 메시지라 여길께요~^^

정말 영상을 완성하기까지...
어느님 말씀대로 정말 노가다 입니다~ㅎㅎㅎㅎ
어느 댓가도 없이 그저 취미삼아...하게된 작업인데 말이죠~^^

등대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늘~칭찬의 격려...그리고 섬세함이...
저 리앙이 몸둘바를 모를 정도록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글로 통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사랑안에서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이 계절에~^^
더욱더 최고의 가을날로 수 놓으시길 기원합니다~V ^*^ V

늘~건강하세요~^.~
우리 강쥐 옆에서 칭얼되고 날리 났어요~ㅎㅎ

등대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  경험을 다 겪고 살고있지요
 남달리 마음이  어린  리앙님이  팡팡이 때문에
슬품도 잊은지  얼마 안됀데요

또  시련이    얼마나  놀래고  가슴아프시겠어요
 하지만  리앙님  나의 비유  더큰 시련도 참고 견디고 사는되요
 모쪼록  마음 단디 먹고  사랑하는  애견  목숨만  건지였으면  합니다
힘내셔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전부터...그렇게 신호를 보내고..
일을 저절러 보면서 아픔을 호소했는데.....

멍청한 저는 그것도 두번이나 반려견을 키운다는 견주일까요...?
정말 견주가 멍청하면 반려견이 고생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네요...ㅜ.ㅜ

네네 산을님...
어제는 첫 입원하는 날이라서...
밤새 엄청 짖고 그랬는데..
겨우 진정제 주사맞고 잠이 들었다는 전해듣고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ㅜ.ㅜ

우리 몽순이 보낼때도...
두번다시 두번다시
아이를 보낸 아픔이 몸서리치게 아파...
앞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만약..
정말 만약에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유기견을 키우겟다고 했는데...
생각과 행동이...다르더라구요...

우리 몽순이 2년동안 병마와 싸울때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하였던 지난날들을...
생각해 보면 두려움이 먼저 앞서게 되어...
입양보단....
분양받아...처음부터 새롭게 잘 키울 수있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지인을 통해서...분양받은 9일만에...생식기 이상이 생겨 잦은 병원출입을 하였지만...
물건같으면 환불 하겠지만~ㅎㅎ
그렇지 못하고...속앓이 했던.....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제 마음안에 우리 이브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자만심으로 가득찬...모자란...한참이나 모자라고 멍청한 엄마때문에...
동안 얼마나 아팠을까요.....ㅜ.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놀아달라고 보채는 아이에게...
그때마다 간식을 주고...
아직 한참이나 어린 아이...신생아를 말이죠...ㅜ.ㅜ
잠시 제가 망각했나 봅니다...

결국...어제 밤...혈변을 보고서야...
깨닫고...
밤새 혈변으로 잠 한숨 못자고.....ㅜ.ㅜ
가까운 병원 응급실 찾아 갔지만...
큰병원으로 가라는 말씀에.....

2시간 걸리는 큰병원으로 가면서...어찌나 울었는지 모릅니다......ㅜ.ㅜ

병원에 도착해서...
방사능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검사가 시작하는데...
진료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엄청 괴로워 하는....우리 이브 소리.....ㅜ.ㅜ

마치 우리 몽순이 아팠을때..그 모습을 다시 재현을 하는 듯...
불안하고 두렵고 저 자신을 책망하며....어찌나 눈물을 흘렀는지...ㅜ.ㅜ
보다 못해...간호사분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권해 주면서 저를 위로를 합니다...
괜찮을거라고....
위로 받을 자격도 없는 저 인데 말입니다....ㅜ.ㅜ

그리고 3시간이 지나고서야...
원장님께서 췌장암 검사까지 추가로 하셨다고 하시면서..
지금 상태는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데...
아직도 혈변이 보여...
입원해서 경과를 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제 오늘...
중환자실에 입원중인데....
아직...언제 퇴원해야 할지....
면회도 아이가 적응을 못하닌까..오지 말라 하십니다.....

산을님....
빈자리가 또 이렇게 크게 와 닿습니다.....ㅜ.ㅜ
이제 시작일뿐인데 말이죠....
두렵고 무섭고...
떨린 마음을 추스리고 또 추스려 보지만...
많이 힘이 드네요...ㅜ.ㅜ

네네...
산을님 말씀 깊이 새겨 듣습니다...
그리고 아주많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일 없겠지요...

네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어제 산을언니랑 통화하고나서...
조금 진정이 되었지요....
네네 언니가 있어서...
참으로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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