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의 오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95회 작성일 18-01-03 16:43본문
잎은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쓸쓸한
양재천에서 딸과 함게
좋은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할 공간들이 많아져서 좋긴합니다..만,
전국 어디서나 같은 산책공간들이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따님이 그 쪽에 사시나 봅니다...함께 여행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들도 많이 가지시고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직 녹지 않은 하얀눈을 보니 부산이 아닌 걸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에 양재천의 쓸쓸한 풍경
그곳을 따님과 함께 산책하시니 외롭지 않으시고 훈훈하신 행복이 보입니다
몇해전 양재천을 이곳 갤러리방 친구들과 함께 사진담은 기역이 납니다
그때도 저 왜가리를 만난것 같습니다
해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만 있는 저로서는
딸이 아주 부럽답니다.
친구처럼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녀의 산책.
늘 행복하셔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