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개 & 엉겅퀴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지칭개 & 엉겅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23회 작성일 18-06-26 21:40

본문

지칭개,엉겅퀴,조뱅이,산비장이,뻐꾹채....
모두 닮은 꼴이죠 같은 집안이니까요
제가 보기론 지칭개는 조뱅이랑 흡사하고
엉겅퀴는 산비장이,뻐꾹채랑 흡사합니다

아직까지는 담은게 이거 두가지뿐이네요
함께 올려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에움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에움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는 확실히 알겠네요!
이름도 다양하고 많군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십시여~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칭개와 조뱅이가 헷갈리더군요
나란히 옆에 있어서 비교해보면 차이점이 보이는데
집에 와서 사진으로 보면 또 긴가민가하지요
엉겅퀴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깊이 들어가면 머리 아프니까 그냥 가볍게만 분류합니다
머물러주심 감사합니다

맹꽁이네만년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깊은 숲이 아니면 토착식물 보다 귀화식물들이 더 많이 보이지요
가운데 지느러미엉겅퀴와 뒤쪽에 잡힌 오리새도 귀화종입니다

이름을 나열하신 여러 종의 식물이 닮아 보이는 것은 꽃 모양입니다
이 친구들의 꽃 모양이 닮은 것은 모두 엉겅퀴아과 식물이라 그렇지요
흔히 엉겅퀴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식물을 인터넷 같은 공간에서 사진으로 보고 접하기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범하시는 愚 중 하나가 꽃만 보신다는 겁니다
꽃이 피어야 이뻐 보이니 꽃 중심으로 사진을 올리지요
그러다 보니 꽃이 피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사실 관심 밖이죠
그래서 너도나도 꽃이 피기만 기다립니다
꽃이 시들면 식물을 보는 재미도 시들해지지요
식물을 보는 재미가 반감됩니다

그러나 식물은 꽃이 피면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싹이 돋고 자라서 꽃이 피면 열매를 맺고 씨앗을 뿌려 미래를 준비합니다
진짜 재미는 이 모든 과정을 보고 즐기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같은 가족(family, 科)인 식물도 서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간혹 같은 종이라도 별종(변이종)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지요
실제로  봄에 제비꽃 형제들을 보면 같은 종이라도 조금씩 달라 보여서 애를 먹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익숙해 지면 그 때부터 정말 재밌어 집니다
호기심도 생기고 아이처럼 궁금증이 폭발하지요

제가 아는 방장님의 시마을 짠밥?이시면 그 수준을 넘어서셔도 될 법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꽃들은 전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름 나열한 꽃들은 잎의 모양이 틀려서 구별이 되더군요
사실 처음에 꽃 담기 시작할땐 꽃 이외는 관심이 없었지만
하 비슷한 꽃들이 많다 보니 구별을 위하여 잎까지는 함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열매에도 더러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님처럼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 맺고 씨앗을 뿌려 미래를 준비하는
이 모든 과정을 보고 즐기는 재미에 빠질수 있다면
식물도감을 쓸 수 있는 경지까지가 되겠습니다
혹 몇 권 쓰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비꽃 정말 종류 많지요
같은 종류의 종도 모습이 틀린것들 있고 신기하고 놀랍기는 하지만
궁금증 폭발까진...그냥 오묘한 자연의 신비로 넘어가지요ㅎ
전 거기까지는 욕심도 없으려니와 머리도 따라주지 않네요
지느러미 엉겅퀴까진 압니다만 뭐 굳이 분류해서 설명하고 싶진 않았지요
그 또한 그냥 엉겅퀴입니다
오리새?  관심없지요
가끔은 콩다닥냉이같은 풀잎들도 넘 예뻐서 머무름하기도 합니다만.

산책길의 제 즐거움을 위한 공부는
내가 담는 꽃이름까지는 알자....요기까지입니다
님의 식물에 대한 사랑과 해박한 지식과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초함이 역력히 들어나는 작품들 입니다.
나는 꽃이름은 하나도 몰라요.
단지 꽃으로서만 좋아할 뿐이랍니다.
늘푸르니님도 한송이 꽃인걸요..ㅎㅎ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엔 맨 지칭개밖에 없어서리...
멀리 좀 나가봤더니 여기저기서 눈에 띄더군요
서울 벗어난 두곳의 수목원 길목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저두 꽃은 꽃으로서만 좋아합니다
적어도 제가 담은 꽃들은 이름을 불러주려고 쬐끔 노력할 뿐이죠
이 여름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도 앉아 있네요
언제나 좋은 꽃들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는 동네에서는 자주 만나지 못하던 꽃이었는데
멀리 수목원 나들이 몇 번 했더니 만나지네요
꽃도 반가왔고 나비도 반갑고
잠시 숨도 멈추고...다행히 나비까지 담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푸르니방장님 역사가 있으시네요
지칭개,엉겅퀴,조뱅이,산비장이,뻐꾹채 이름을 올려주셨는데도
어떤꽃이 지칭개 인지 조뱅이인지 엉겅퀴 인지 도무지 모르는 제가
오랜 짠밥을 먹었는데도 에효~
거기다 방장이라고 이러고 있으니
맹꽁이네만년콩님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꽃이름도 또 사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사표를 내야 겠습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꽃이름 과외라도
받아야 할듯 합니다 ~~에효
잘 아시는 맹꽁이네만년콩님 께서
이곳 갤러리방 방장을 하심이 적합하시온듯 하옵니다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름 아는거랑 방장하고는 상관 없는데요~
여기가 꽃사진방도 아닌데 뭔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욤~
전 방장땐 사진이나 컴에 대해 좀 잘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작가님들이 카메라나 사진 기법에 대한 말씀하시면 전 거의 문외한이라 부끄...
배울 욕심이 좀더 강해야 되는데 그냥 생각만으로 끝나버리고,
가벼운 취미생활로 만족하며 삽니다요..
그래서 사진은 늘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이긴 합니다만..ㅎ

사진은 맹꽁이네만년콩님보다 별님이 훨 잘 담으시잖아요~
저마다의 달란트가 다른 법인디..
별 소릴 다 하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
몸도 맘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가 앉은 꽃도 차암 고와요^^
포착을 잘 하셔요^^
꽃 이름 알려 주시니깐 저도 공부하게 되네요~
저는 노랑꽃 보라빛 꽃을 좋아한답니다.
보라빛 꽃이 올라오면 이름부터 보게 되는데요
이름이 약간은 어렵네요^^
귀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고운 사진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비가 내린 날이라 날씨는 흐리지만
푸르니 작가님 포토 보고 마음이 활짝 개였어요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늘 푸르니 작가님두 편안한 오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와 나비
때맞춰 앉아준 나비가 고마왔지요
제가 동작이 느려서 빨리 못찍는데 다행히 기다려 주드라구요 ㅎ
지칭개는 낯설지요?
다 친척지간이라 같이 올려봤어요
보랏빛은 누구나 좋아하지요
노란 꽃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노란색 옷을 좋아해서 30대까지는 열심히 입고 다녔었지요 ㅎ
기분좋게 머물러주심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의 여인 답습니다.
늘 주변을 사랑하시고
열심히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꽃이름 외워봅니다.
돌아서면 잊지만요 ㅠㅠ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하면서 꽃들을 만나면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봅니다
한참동안 담았던 꽃들이라도 이름을 까먹는 순간이 더러더러 있지요
까먹으면 이름 찾아서 외워보고...반복된 습관 덕분에 이나마라도 유지되는 거지요 ㅎ

무더운 여름,건강 조심하시고...이 여름도 즐겁게 잘 보내셔요~

Total 6,568건 10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