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물잠자리 & 실잠자리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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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5회 작성일 18-07-01 00:07본문
참새 한마리가 벌레를 잡았는데
"자기 먹어~난 또 잡아 올께~"
짝지에게 건네주는 모습을 보았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더니 다시 사철나무위로 날아가서 휘휘~살펴보고..
참 보기 좋았죠
까치는 나무 위로 올라가더니
보는 사람 없지?하는듯 휘휘 둘러보더니
나뭇가지 하나를 똑! 따더군요.집 지으려나?ㅎ
왜가리 한마리는 한강 지킴이죠
늘 같은 자리에서 이리 보구 저리 보구 저러구 있네요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심하게 관찰 하셨네요
새끼에게만 주는 줄 알았더니
연인에게도 주네요^^*
주말 잘 보내셔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한마리 잡아서 갖다주고 먹는 모습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먹이 잡으려 시도하는 그런 모습들이 참 이쁘게 보이더군요
참새도 왜가리도 시선을 한참 고정시켜보니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심심했었나 봅니다 ㅎ
청죽골님의 댓글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실잠자리라고 우리는 불렀지요...
연밭에 많이 날아 다니고요..
다양한 사진에 머물러 봅니다
멋진 7월 맞이 하시고요
더욱더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번째...실잠자리 한컷 있는데요~
연밭에 조 실잠자리 많이 날아다니는거 보았었죠
넘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1초도 앉아있지는 않고 날아만 다녀서 한컷 겨우 담았네요
참새나 까치 왜가리는 유심히 바라보다보니 이런 저런 모습이 보였지요
늘 다니는 산책길의 소소한 풍경들이었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잠자리 담기 힘들던데요
실하고 건강하게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참새도 까치도 외가리도 한강변 도심속에서
푸르니님 만나서 호강합니다
한강변에도 연밭이 있던가요 ~???
없는것이 없는 꽃과 나비 잠자리 새들 나서면 만날수있는곳
한강변에 사시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태풍이 온다네요 비피해 없이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 갔었을때 거기 연밭 가에서 실잠자리들 무지 날아다니는거 봤었지요
한강엔 연밭은 없고 노랑어리연만 보이는 작은 못 하나 있죠
물가엔 부처꽃이 많이 피어나 있구요
이곳에도 실잠자린 많이 보이긴 한데 사진은 거의 안 담고
검은물잠자리 수컷은 잘 지켜보는 편입니다
푸른 색과 날개가 참 신비합니다 ㅎ
빗길에 다니는거 조심하시고~
몸과 마음 경쾌하게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