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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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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반하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4회 작성일 18-09-18 05:59

본문

모처럼 화장을 하고 나들이를 나서는 여인의 입술인가.....


물봉선화의 전설

옛날 올림푸스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
잔치를 준비한 주인은 손님으로 참석한 신들에게 무엇을 대접할까
고민을 하다가 황금 사과를 준비했답니다 .
황금사과는 먹기만 하면 가장 젊을 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평생을 살 수 있는 신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사과가 한 개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느 장난꾸러기 심술궂은 신이
장난을 치려고 숨긴 거였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그날 신들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여인을 의심하게 되었고,
너무 화를 내는 바람에
심술궂은 신은 그만 장난이었다고 이야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의심을 받은 시중들던 여인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억울했던 그녀는
누명을 벗고자 필사적으로 호소했으나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되었답니다..
마음 고생만 하다가
끝내 슬픈 최후를 맞이한 여인의 무덤에
물봉선화가 피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봉선화는
그 씨앗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자기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씨주머니를 터뜨려 자기의 속을 뒤집어 보이는 거랍니다.
(출처 :가을철에 피는 꽃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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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꽃의 세련되고 신비스런 자태 너무도 예쁩니다
물봉선 생각보다 만나는것이 아주 귀합니다
현충원 개울가에서 만났는데 카메라도 망원이 있어야 찍을수 있겠더라구요
핸폰은 너무멀고 또한번은 대관령에서 남한산성에서 이름난 명승지에도
보물찻기 하듯 찻아야 볼수있는 귀한꽃 감사드립니다
멋지게도 담으신 작품 감사드립니다
온가족 행복 넘치는 추석 한가위 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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